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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야기

김태완 시인 5번째 시집 [다음이 온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작성자이든북|작성시간21.12.0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시가 활약하는 삶**

김태완 시집 [다음이 온다] 발간

김태완 시집 [다음이 온다]

125*205|120쪽|10,000원|2021년 11월 30일 펴냄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093-3 (03810)

* 이 책은 2021년 대전문화재단, 대전광역시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습니다.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및 대전계룡문고에서 판매합니다.

 

김태완 시인

충북 현도면 출생, 신탄진에서 성장했다.
2000년 계간<오늘의문학>으로 등단,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9회 정훈문학상작품상, 제33회 대전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왼쪽사람』 『아무 눈물이나 틀어줘』
『다음이 온다』외 2권을 발간했다.
호서문학, 대전문학, 해밀 동인, 대덕문학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mail twki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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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혼란에 맞서 시적 질서를 구현하는 시편들은 카오스모스를 구현합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일상의 혼란을 현실로 받아들이되 감정의 늪에 빠져버리지 않고 시 창작을 통해 의미 있는 질서를 되찾는 일에 김태완 시인은 매진합니다. 이러한 시인의 작업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시인 나름의 고유하고 잠정적인 답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미래에 두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사로운 정념에 사로잡히기보다는 혼란 다음에 올 질서를 전망하며 창작하는 과정에서 예술과 생활이 통일되는 순간 시인은 행복할 것입니다. 이 행복은 외부로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시인의 내면에서 생긴 필연적 결과입니다. _권덕하 시인


우물쭈물하거나 머뭇거리다가 길을 잃은 우리에게 시인은‘ 다음’을 선물하고 있다.“ 덕장에 널린 마른 황태의 고요함처럼/ 눈보라 칼바람을 향하여 조금씩 익어갈 때/ 숙성된 처음이 온다”「( 처음이 온다」)며 숙성되고 있는 오늘에 희망을 숨겨 놓고 있다. 상쇠가 징, 북, 장구 소리의 틈새로 파고들며 내는“ 엇박자의 쨍쨍한 소리”「( 슬픔이 오면」)는 해묵은 슬픔을 던져버리고 응어리를 지워내며 신명나는 사물놀이의 한복판에서 시인은 내일을 기약한다. 시집의 시편들은“ 요리가 되지 못한 생의 맛은/ 살아봐야 알 수 있”「( 진미珍味의 조건」)듯 우리 삶의‘ 다음’이 기대되는 문장들을 담아내고 있다‘. 다음’이 어쩌면 눈물일지라도…. _옥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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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이든북]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193번길 73(중동)
T. 042)222 - 2536 / F. 042)222-2530 / E. eden-bo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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