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건 오영란 옥빈 이영주 조성순 김태완 이영옥 박향숙 이봉직
해밀 동인지 13번째 발간
ISSN 2586-3355 / 168쪽/ 지은이 Writer 해밀 동인 / 만든이 Edit Member 해밀 동인 / 펴낸곳 도서출판 이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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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인회는 2014년에 결성되어 2026년 올해로 13번째 동인지를 발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01 ‘해밀’이 초대한 시인
강민숙 김규성 김명이 김수진 신은겸 안용산 정바름
02 회원작품 - 시
손혁건 오영란 옥빈 이영주 조성순 김태완 이영옥 박향숙
03 회원작품 - 동시
이봉직
04 리뷰
이영옥 이봉직 동시집 『생각 잘했다』
옥빈 윤이산 시집 『물소리를 쬐다』
시가 세상을 당장 바꾸지는 못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의 내면을 흔들고, 마음의 방향을 바꾸며, 한 시대의 감수성을 새롭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문학의 미래는 결코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매체가 바뀌어도 인간은 끝내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타인과 연결되기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 열망이 있는 한 문학은 형태를 달리하며 계속 살아남을 것입니다. 해밀 동인지 또한 그 살아 있는 흐름 속에서 시대와 호흡하며, 현실을 성찰하고 미래를 응시하는 언어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함께 나아가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우리는 더 넓은 공감과 더 깊은 사유를 향해 걸어가고자 합니다. _ 손혁건 권두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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