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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첵~합니다.
    아까 어떤 글에 댓글도 썼지만 저희 애는 학교생활 엄청 지루해해요. 작년(초2)부터 잼없다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초2 담임쌤이 엄청 고지식한 할머니 선생님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올해 담임쌤은 학교 전체에서 가장 젊은 편이고 수업도 각종 활동을 엄청 자주 해요. 숙제도 거의 없고,
    교과서 체계를 나름 해부하셔서 애들 이해수준에 맞춰 재구성해서 수업도 하시는 분이죠.
    근데도 재미없다고 마지못해 학교 다니네요.
    제 생각에 틀이 짜여진 공교육에서 현시점에서 이 이상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너는 완전 축복 받은 거다!!!)
    역시 한계인가 싶네요.
    아~ 뜬금없는 소리했어요^^
    작성자 샘물 작성시간 13.09.10
  • 답글 민재도 수업말고 학교에서 재미를 찾길 바랬는데. ㅠㅠ 아직 못찾았나봐요. 하루하루 힘겹게 다니고 있네요. 작성자 민재맘 작성시간 13.09.11
  • 답글 수업은 정말 지루하고 아이들은 너무 부산하지만 그래도 학교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아침에 기대하고 나서는 아들인데요.. 다녀오면 늘 뭐가 힘들었고 뭐가 싫고 뭐가 짜증났다는 얘기만 해요..
    2학기부터는 우리아들이 오늘은 또 무슨 칭찬 받았을까 궁금하다니..요즘엔 머리 쓰는게 보일 정도인데..뭔가 만족을 끄집어냅니다..그나마 그걸로 억지 칭찬이라도 해 주고있어요..
    작성자 김혜진(현욱,현지) 작성시간 13.09.10
  • 답글 수업외에 재미를 찾으신분 여기 한명 있어요. 수업시간에 하는 역할놀이나 친구랑 아이언맨놀이를 매일 하면서 즐거워 하네요. 그래서 학교는 열심히 갑니다. 무엇이 되었건 재미를 찾아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어서 재미를 발견하길 바래봅니다.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3.09.10
  • 답글 어쩐대요.. 그래도 아이가 얼마나 지루하면 저럴까 엄마가 이해해주시면 한결 보기가 편해질겁니다. 아님 엄마의 레이저에 디어요^^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3.09.10
  • 답글 그러다보면 스스로 살길을 찾더라구요.어제
    학교상담갔었는데
    늘 애들모아놓고 웃긴얘기들려주고
    무슨 놀이만들어서 하자하고
    아주알차게시간을보내고 혼자잘논다네요.
    2학년땐지루해서 책을연필로 뚫기도했었거든요.
    수업외?에 재미를찾을거예요ㅎㅎ
    작성자 생명살림김형주 작성시간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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