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자반증 정기검진 받으러 분당 서울대병원에 왔어요.오늘이 마지막이길 희망하며..^^간이검사를 해두고 대기중입니다. 예전 현욱이 갓난 애기때는 대구의 큰 대학병원들은 죄다 돌아다니고..밥 먹듯 드나들었는데요..애기 엄마인데도 다른 사람들있는데서 수유하는게 참 부끄럽고..싫고..병원에 앉아있는것..병원 공기까지 다 싫더라고요..ㅎㅎ 여기는 일단 시설이 너~~무 좋고 애기 엄마들도 표정에 여유가 있어보이네요..남 일이라 그렇게 보이는걸까요ㅋㅋ 현지가 아파서 병원을 왔음에도 늘 악쓰며 울고 있던 갓난쟁이 현욱이가 보이네요..이제 좀 지워야할 흔적인데도 아직 못 벗어나네요.. 그러고보면 세월은 참 많이 흘렀어요..ㅎ작성자김혜진(현욱,현지)작성시간13.09.12
답글혜진씨, 고생이 많으시네요. 병원 출입은 저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한 사람인데 시간 지나 아이들도 건강 되찾고 갈 일 뜸해지니 아픈 기억들도 서서히 지워지더군요. 현지가 빨리 나아 병원 출입 뚝~하시길 빕니다. 작성자한명숙작성시간13.09.12
답글통증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꽤나 마음 고생을 시키더라구요, 자반증이... ㅠ.ㅠ 저도 지난 겨울~올 초 여름까지 자반증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얼른 나아서 어머니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노력하는엄마작성시간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