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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시간 다녀갑니다..
    늘~현욱이 일로 전전긍긍 했었는데, 오늘 현지 유치원 가족운동회를 다녀왔어요..'우현욱 가족'이 아니라 '우현지 가족'으로 불리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굴러가는 낙엽 하나에도 화창한 날씨 하나에도 감사해 하고 까르르 넘어가듯 밝게 웃는 현지의 모습을 보니..
    오빠 그늘에 가려져 있던 우리 딸도 많이 컸음을 느꼈던 시간이었네요.^^
    작성자 김혜진(현욱,현지) 작성시간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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