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영어 콘테스트를 전교생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걸 지난 주에 알게 되어 급하게 노래 몇 곡을 준비시켰더니 늘 그렇듯 무기력하게 "나는 영어를 못 하고 이 노래를 하면 안그래도 놀리는 친구들이 겨우 이런거 부르냐고 더 놀릴꺼에요" 하며 지레 겁먹더라구요....그 모습에 멘붕와서 대충하게 놓아주려다가 오히려 시켰습니다..여러 방법과 회유책을 쓰면서요.. 그랬더니 오늘 반 대표로 뽑혀 와서는... 이틀 후 반대표로 나가게 되었다며..별로 연습 안했는데 뽑혀서 좋기도 하지만 딱지치기 못하고 연습을 더 해야해서 화가 난다고 평상시 보다 더 일찍 자버리는군요...ㅡ ㅡ;; 잠재력이 있는 듯한데 태도는 영~~~작성자김혜진(현욱,현지)작성시간13.10.29
답글잠재력은 있는데 태도는 영~ 이라는 말이 넘넘 와닿습니다. 저도 넘 안시키고 내버려뒀나봐요 ㅠ.ㅠ작성자복덩대박맘작성시간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