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첵합니다. 아이를 자꾸 놀리고 때리기까지 하는 1학년 아이를 우연히 만나 따끔하게 경고를 하는데 그 엄마가 나왔더라구요. 아이가 엄마를 보자 울어버려서 그냥 갔는데 같은 태권도에 다니는 아이라 전화가 왔습니다. 그냥 장난 좀 친거다 그런데 아이한테 말하지 말고 먼저 자기한테 말하지 그랬냐고 기분나쁘다네요. 아이가 겁먹었다면 미안하긴 한데 제 입장을 얘기했어요. 잘 풀긴 했는데 그래도 좀 더 참을껄 그랬나 소심한 성격에 잠도 설쳤네요. 자기방어 정도는 해야하는데 동생들한테까지 맞고 다니는건 진짜 속상하네요. 그렇다고 똑같이 해주랄수도 없고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는 녀석이 안타깝습니다.작성자김태희작성시간13.10.30
답글잠 설칠만하네요. 잘잘못을 떠나 누군가와 마찰이 있으면 신경 무지 쓰이지요. 더군다나 아이일로 상대 학부모라면... 다 자기 자식 보호하려고 그러는거니 방법이 틀렸다해도 이해해주세요. 하지만...재발은 용서할 수 없죠? 작성자한명숙작성시간13.10.30
답글'우리 애 장난이 심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해야 정상적인데..'우리 아이는 장난만 좀 심할뿐~' 이라고 반응하는 엄마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상대가 싫다는데도 계속 장난질을 하는건 그건 사람을 괴롭히는 겁니다.. 주변 귀 막고 자기 아이 편만 우선 들고보는 부모들은 대개 자기 애 입에서 괴롭다는 얘기나오면 아이 손잡고 학교든 어디든 먼저 따지러 가고부터 보더군요.. 장난이 심한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수위의 행동을 하기에 안면 받쳐서 남들도 그냥 듣고만 있을뿐 그 아이 행동이 문제가 많다고 다들 평가되더라고요.. 태희님 걱정마세요..지형이를 위해서도 잘 하신거에요작성자김혜진(현욱,현지)작성시간13.10.30
답글저희 작은아이도 년초에 학교폭력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얻어 맞아 머리가 터져 10바늘 꾸맸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와 어머니에게 앞으로 그러지 않키로 각서를 받고 저희도 그 문제에 앞으로 이의를 달지않겠다고 각서를 쓰주었습니다. 요즘 그 어머니 자기아이가 장난이 조금심해서 머리 조금 5mm깨진것 가지고 우리집사람이 별나다고 떠들고 다닌답니다. 그런 어머니들은 따끔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아이도요. 그리고 세상은 힘으로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옛날에 머슴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고. 요즘은 지혜로 사는 세상입니다.작성자박태훈작성시간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