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빼빼로데이라고 반 친구 3명이 빼빼로를 가져와서 반 전체 아이들에게 선물을 했나봐요~ 근데 찬빈이는 못받았데요 ㅠ 왜냐고 물어보니 담임샘께서 찬빈이가 장난치고 말을 해서 찬빈이만 빼고 반 아이들에게 나눠줬다네요 ㅠ.ㅠ 제가 뭐라해줄말이없어서 "찬빈이 속상했겠다" 하고 물어보니 "괜찮아요~안먹어도되니까" 라고 말하더니 제과점에가서 몽둥이만한 빼빼로과자를 2개나..ㅋㅋ 그래도 기분좋아하는 찬빈이를 보니 저두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작성자웃자작성시간13.11.12
답글1학기와는 다르게 학교생활에 별 반응? 없이 지내는거보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솔직히 찬빈이 눈치를 보게되긴해요~^^;; 유치원때랑 초등1학년 학기초에는 찬빈이가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없어서 찬빈이만 잘하면 학교생활도 친구관계도 문제없겠다 생각되어 무조건 찬빈이를 야단치고 고쳐보려했었는데..그게 얼마나 찬빈이를 힘들게했고 외롭게했는지 뒤늦게 알았거든요..주위에서는 지금에라도 깨달았으니 찬빈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들이 맞는거같아요ㅎㅎ 순간 욱!! 할때도 많지만 더 많이 이해하고 지켜보고 안아줄수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고 노력하는중입니다~모든 부모님들도 화이팅! 하세요^작성자웃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11.12
답글전 그런거 보낼 생각도 못했는데... 아들래미가 두명한테서 얻어먹었다더라구요. 받은건 아니고..^^;; 여자애랑 남자애가 돌렸나본데.. (자세한 정황은 몰라요.. 워낙 말을 안해서.. ㅜㅜ) 낱개 몇개 얻어먹었데요. 그 얘기 듣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하나도 못 먹은거 아니니까... 친구와의 관계 하나하나가 이렇게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는 늘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건지 표정부터 살피게 되구요... 아이 기분에 따라 표정에 따라 엄마 맘도 좋았나 나빴다 하죠? 그 마음 공감이 되네요... 근데 그 선생님 참.. 배려도 없고.. 너무 하셨네요... 찬빈이가 많이 속상해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작성자도이와비니(박미현)작성시간13.11.12
답글에고~찬빈이 맘 상하게 먹을것같고 벌을 주시다니 담임샘 넘 하셨네요. 그래도 괜찮다고하니 찬빈이는 맘도 넓지요. 평소 엄마가 대응을 잘 해주시니 긍정적인가봅니다. 잘 하셨어요^^작성자한명숙작성시간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