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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학교에 보내며 몇 가지 주의를 주었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선생님 복직하시고 이제 겨우 두 주째 되는데 날마다 상처를 받아서 돌아옵니다. 어제는 급식시간에 고구마를 받아와서 맛있을것 같아 반 잘라 선생님께 가져다 드렸는데 싫어 안먹어 하셔서 많이 속상했다네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더 많이 속상했답니다. 선생님께 무슨 말만해도 애들하고 문제가 있어 말씀 드려도 늘 외면하거나 심하게 화를 낸다는데 이녀석 눈치없이 왜 자꾸 선생님한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선생님 근처에는 가지말고 무슨말씀 하시면 말대꾸하지말고 누가 건드려도 니 선에서 해결하라하고 보냈는데 어두운 얼굴이 맘에 걸리네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3.11.28
  • 답글 울아들은 선생님에게 좀 다가갔으면 싶은데.. 늘 해야될 말도 못하고...안하는 넘이라 속을 알수가 없어요.
    지형이랑 동혁이랑 반반만 섞였으면 참 좋겠어요~ 그쵸??
    그럼 저도 학교일은 조금은 알테고 언니도 학교일 조금 덜 알테고... 얼마나 좋아요? ^^;;;
    작성자 도이와비니(박미현) 작성시간 13.11.28
  • 답글 에고...선생님들이...참...에효...토닥토닥 작성자 신경아 작성시간 13.11.28
  • 답글 태형이는 멋진 남편감은 틀림없어요..감정 교환이 잘 되는 다정 다감한 남편이 그 댁에 계시지요? 작성자 에덴센타 작성시간 13.11.28
  • 답글 에구 선생님이 아이 마음 조금만 알아주시면 좋으련만..ㅡㅜ 태희님이 선생님 몫까지 많이 헤아려주세요. 작성자 민준맘 작성시간 13.11.28
  • 답글 토닥 토닥...
    많이 속상하셨죠?
    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음의 상처엔 사랑뿐이더라구요.^^
    작성자 다품을래 작성시간 13.11.28
  • 답글 무슨 감정이든 너무 깊이 느끼는 아이라 위로를 한다고 했는데도 계속남아 있는것 같고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다고 하는 아이가 애처롭습니다. 저까지 그런일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애써 태연한척 선생님이 그럴만 하셨을꺼야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마 했는데 저두 살짝 속상하네요. 오늘도 속상해서 돌아오면 꼭 안고 위로해줘야겠어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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