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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다 그냥 아침이 되겠어요...밴드에서 초등 동창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마흔이 넘어서야 난 어떤 아이였는지 알겠네요.얼핏 친구들과 놀기도 한것같은데
    전참많이 다른아이였던것같아요.엄청나게 내성적이었고,관심없는 친구들과는 몇년을 말한마디 하지않고 지냈고
    지금도 친구 언니이름걔네집주소까지 기억나는데
    그애들이랑 논기억은 안나네요.혼자 책보고 공상하며 지내던 시절...외로운것도 몰랐는데,지금 그때모습이보여요.
    그래도 반가운 친구들이네요...
    작성자 생명살림(지니경이후니맘) 작성시간 13.12.14
  • 답글 댁의 자제분들은 어머니를 닮은듯^^
    작성자 충무김밥사랑 작성시간 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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