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이사준비로 대청소를 시작했는데 집안은 난민촌 수준입니다..ㅜㅜ 얘들은 나와있는 온갖 잡동사니에 신나 엄청 어지르고 다니네요.. 이럴때 아님 언제 실컷 어질러보나 싶어 그냥 놔뒀어요.. 제가 힘들어 보일때마다 지수가 쪼르르 달려와 도우며 "엄마 너무 무리하면 안되..힘든거는 혼자하지 말고 나 불러."라며 열심히 도와줬어요.. 기특해 감동하고 있는데 강펀치를 한번 날리고 돌아서네요.. "엄마도 이젠 나이가 있쟎아.." ㅜㅜ 웃어야 되는지 울어야 되는지..^^;; 다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작성자다향작성시간14.02.03
답글ㅎㅎ 그래도 든든한 아들이네요.. 저희도 이사 준비 한다고 집을 뒤엎었더니 애들이 난리더라구요. 한동안 못보던 장난감이 보이니 죄다 꺼내서 여기저기 어지르고... ㅠㅠ 그래도 다향님은 좋은 엄마시네요. 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더 어지른다고 성질부렸거든요..^^;;;;작성자도이와비니(박미현)작성시간14.02.04
답글그러게요. 웃다가 뜨끔 하네요.^^ 하우스콘서트 끝나고 중국집앞에서 지수랑 잠깐 끝말잇기 하면서 놀았는데 참 밝고 웃음이 많은 소년이더군요. 또 보고 싶네요.작성자김태희작성시간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