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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들어와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도 글쓰려던 찰나에 꼭 새록이가 깹니다 ㅋㅋ 오늘은 부디~ 산후우울증이라고 붙이기도 영 애매한 우울함이 도대체 왜 이리 오래갈까 생각해보니 ....성준이 키우며 힘들었던 걸 물론 지금도 힘들기에 새록이도 또해야하는구나 싶은게 갑자기 덜컥 겁이나는 요즘입니다. 자신감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 ^^** 성준이를 머리론 이해하는데 맘으론 아직도 어려운 엄마이기에~새록이도 오빠와 다른듯 닮은 예민함 무섭습니다 흑 작성자 최영희 작성시간 12.09.05
  • 답글 다들 감사합니다 요즘 의식적으로라도 떨치려 하니 조금씩 좋아지네요 ...
    부인없이도 모임에 나가는 남편이란 말에 고마움을 당연한다 느꼈던 제자신에 반성중입니다. ㅋㅋ
    요즘 다양한 시각을 갖느라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내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거~ 사실 다 머리론 아는데 맘이 움직이지 않았던 수많았던 일들에 가슴으로 놓는 법을 생각하며 부딪히는 중입니다. ^^*
    작성자 최영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13
  • 답글 영희님~우울감 어서 떨쳐버리셔요!
    영희님의 활짝 웃는 아름다운 미소 보고 싶어용^^
    둘째가 꼬옥 첫째와 같지는 않더라구요. 닮은거 같으면서 또 많이 달라요.
    한번 겪었으니 둘째는 더 수월하게 느긋한 마음으로 편히 기를수 있으니 넘 걱정마셔요~
    새록이 데리고 함께 오프모임에 나와서 즐거운 수다와 경험담 나누기 하시면
    두려움이 사라지실거예요. 새록이는 제가 안아주고 돌봐줄테니 함께 나오세요^^
    작성자 이진희 작성시간 12.09.11
  • 답글 조물주께서 한 아이쯤은 덜 예민하게 주셨을 거예요. 워낙 맘고생하셔서 겁이 나시지만 딸은 또 엄마를 많이 사랑해주지요. 어떨 땐 엄마가 사랑을 주는 것 보다 순수한 영혼의 딸아이가 더 많은 사랑을 저에게 보내주는 거 같아 미안할 때 도 있어요. 근데,새록이가 설마 아들은 아니지요? ^^
    큰애가 수월하고 둘째가 예민하면 엄마는 죽어나요.. 근데 그 반대면 모든 게 감사하지요..그리고 예민한 아이도 사춘기 후반기 부터는 더 많이 안정되고 관계가 좋을 경우는 섬세한 감정 교류가 일어나서 아주 좋답니다. 힘든 시기 지나면 언제그랬나 싶게 부모와 더 잘 통하고 제 갈 길도 잘 갈 수 있을 거예요.
    먼저 키워 본 언니랍니다^^
    작성자 이현행 작성시간 12.09.06
  • 답글 그럴때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애기가 조금 더커서 말도하고 하면
    훨씬살만해져요.
    애기데리고라도 나와서 수다라도떨면
    훨 나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작성자 생명살림김형주 작성시간 12.09.06
  • 답글 힘내세요. 첫째는 그런 줄도 모르고 키우다가 덜컥 여느 아이와는 다르고 걸 알고 많이 힘들었지만, 둘째는 혹시나..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키워서 그런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후후..그리고 큰애 혼나고 하는거 봐서 그런지 둘째는 눈치껏 이쁜 짓도 곧잘 하구요. 요즘은 큰 애가 엄마 만하게 커서 아쉬운데 작은 애가 엄마 품에 쏙 들어오면 아직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구나..싶더라구요. 파이팅! 작성자 서진 윤지 엄마 작성시간 12.09.06
  • 답글 허영란님 웃음보따리... ^^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2.09.06
  • 답글 너무 겁먹지마세요~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부인없이도 아이와함께 모임에 참석하는 아빠가 계시잖아요.
    둘째는 또 달라요.
    한번 경험이 있으니 좀 더 여유로워지고 본능적인 사랑이 아이의 예민함이 두려운움보단 안쓰러운 감정이 앞서 한번 더 엉덩이 토닥거려 주게 되더군요.
    거꾸로 둘째가 엄마에게 주는 사랑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아니 이미 받고 계시겠지만요.
    힘내세요~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2.09.06
  • 답글 아 ..그마음 저도 이해 합니다. 블현듯 두려워지죠. 그래도 뛰어봤자 애들이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영란 작성시간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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