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 현장학습 가는 날. 김밥 싸고 간식 챙겨 가방을 꾸리니 먹을것만 한가득이에요. 이렇게 챙기지 않으면 먹성 좋은 우리 아들 옆 친구 먹는 거 쳐다봐요. 아시죠? 남 먹는 거 쳐다보면 처량해보이는거? 특별히 시엄니 혼자 사시는 친구분것까지 싸서 보내드렸더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풍요롭네요. 부모님 건강하실땐 떨어져 살아도 아프시면 자식이 모셔야 한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합니다. 저도 늙나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작성자한명숙작성시간12.10.16
답글요즘 세상에 명숙님 같은 며느리도 없을거예요. 정말이지 마음이 곱고, 그 고운 마음을 늘 나누어 주시는 명숙님을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ㅎ 많은 덕을 베푸고 사시니 그 덕이 승민이와 서윤이에게 복으로 되돌아 올거예요~~^^ 저는 명숙님 때문에 시어머니깨서 홀로 꿋꿋하게 잘 사시며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건강하시니,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좀 더 자주 찾아뵈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작성자이진희작성시간12.10.18
답글저도 맘은 그런데 엄니오신다면 부담이되기는해요^^가을 타시나봐요. 브런치오임때분위기함잡아보게 오시와요.^^작성자생명살림김형주작성시간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