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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춥다고 오늘 두껍게 입고 출근했더니만, 찝니다요.ㅠㅠ
    아침부터 경준이가 쇼파에 누워있는 태준이 발로 걷어차고, 자리 뺏겨 흐느끼는 태준이 보고 나와 맘이 안좋습니다.어릴 때 태준에게 누나가 많이 양보했으니 태준이가 참아줘라, 이렇게 한 마디 한 것이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누나는 일방적으로 지맘대로고, 태준이는 흐느끼며 참아주고 있습니다. 아마 누나가 참아준 세월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말한 7년을 자기도 참을 생각일런지.어른들의 잘못 이라고 솔직히 말 할 수도 없고..
    작성자 임미경 작성시간 12.10.19
  • 답글 경준이와 태준이는 쌍둥이 같이 붙어다니니 항상 서로 양보하거나 대결하거나 참아주는 일들이 연속되겠네요
    이것 저것 해볼거 다 해가면서 자라는 남매이니 커서 가깝게 지내게 될거예요. 경준이에게 억압된 것들이 풀어지는 시간도 필요할 듯 한데.. 태준이도 아마 기꺼이 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인식들을 하게 된것이 아주 의미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제 자리에서 잘 굴러갈거라 생각해요^^
    작성자 이현행 작성시간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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