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예방접종 갔어요..몇번의 수술로 주사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를 보이는 울아들 접종한다고 온가족 식겁했어요.. 의사쌤 발로 차고,간호사쌤 옷 다 늘어뜨리고도 모자라 10분가량을 뒹굴고 소리소리 지르고..집기를 발로차고.ㅠㅠ . 예방접종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사전동의 받고..혼자만.미리 선물도 받아들고 갔는데도..집에 오는내내..와서까지도 화가나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불현듯..우현욱이의 감정 조절..분노 조절을 하루 빨리 스스로 다스릴수 있게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이 스치네요... 어린 여동생은 아무 소리없이 주사 맞고, 싸구려 스티커 한 장에도 좋아서 난리인데.. 정보를 좀 찾아보느라 잠도 잊고있습니다..에효~작성자김혜진(현욱,현지)작성시간12.11.14
답글옛말 하고 웃을 날 곧 옵니다. 현욱이가 지금의 에피소드 듣고 시치미 뚝 뗄지도 몰러요ㅋ작성자이진희작성시간12.11.18
답글정말 갑자기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미용실 가는 것에 대해 정말...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잘 가네요... ^^;;; 주사는 말할 것도 없구요....병원을 온통 뒤집어 놨었는데 이제는 곧잘 가서 주사도..예전처럼 심하게 난동을 부리지는 않아요. ^^;;;;작성자나온(곽희진/주아,진우)작성시간12.11.17
답글에구... 동혁이도 작년까지 그랬어요.병원이나 주사에 대한 트라우마 없는데도, 주사만 보면 너무 난리를 치고, 용을 써서 접종 부위도 엄청 부어오르고, 밤에 열도 났었는데.. 현욱이는 괜찮나요?? 올해는 그나마 좀 우는 걸로 끝내서 붙들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지금 예방접종 밀려있는 것만 4가지... ㅠㅠ 엄두가 안나서 미루고 미뤘는데.... 이젠 맞혀도 될 거 같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현욱이도 어느 날 갑자기 좋아지는 그런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작성자도이와비니(박미현)작성시간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