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내내 축 처지네요 ~ 40년 넘게 바뀌지않는 나의 성격ᆞ나의 기준은 생각지않고 이제 10살인 딸아이의 모든 것은 내 맘 내키는데로 휘두르는게 아닌가싶어 우울합니다!다른 사람들의 말과 시선이 두려워 자꾸 아이를 누르려고해요 어떤일이 발생했을시 결과만 보고 아이에게 왜 착하게 살지 못하냐고ᆞ왜 그렇게 도드라지냐고 질책하고 나무라게되어요 제가 넘 예민한건지 아님 제가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는건지 ᆞᆞᆞ착찹하네요 제 자신이 자존감이 낮은가봐요 ㅠㅠ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4.07.10
답글속상한 일이 있군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는 자기 생존의 한가지 수단이었겠지요 슬프지만 현실적인 선택이었겠죠 아이가 처한 현실은 우리가 경험했던것과 다르고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고 있을거 같아요 나와 아이가 한 존재인거 같이 혼동하고 시행착오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그런 현상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성숙과 발전이지요 남을 위한 존재가 아닌 자기 자아 형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아이와 공유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작성자에덴센타작성시간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