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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방학이 끝나가네요. 담주가 개학인데 지형인 초등학교도 자퇴가 되냐고 물어보네요. 안될꺼라고 했더니 엄마를 믿을 수 없어 담임선생님께 물어본다나요. ㅠㅠ 이 당돌한 질문에 선생님이 오해하실 수도 있어 하지말랬더니 왜 질문조차 안되는거냐고 속상해합니다. 개학이 다가오니 불안해지는건 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열심히 기도하면서 안정되고 있는데 아이는 생각만해도 힘이든 모양입니다. 열심히 불만을 들어주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기도하는 중입니다. 다들 개학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유치원 거부로 학교도 지레 겁먹어서 대안학교도 알아보고 탈학교 홈스쿨링도 생각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고민끝에 혁신학교를 선택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실을 껴안고 온 곳이지만 1학년을 보내고 난 지금은 넘 고마울 따름이지요..
    사실 이 혁신 학교 마저 공부가 많다고 투덜대긴 하지만 100분 블럭 수업(학교 수업 참관했는데 ,,제가 볼땐 정말 놀이수업이더군요 부럽기 까지 했답니다 ) 30분 놀이 쉬는 시간이 있어 사실 그놀이 시간때문에 학교에 간다는 ...ㅋㅋㅋ 아이가 하기 싫은 공부?수업시간을 참고 견디게 해주는 친구들과의 놀이시간이 어쩜 학교에 가게 이끌어 주는 힘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최영희 작성시간 13.02.03
  • 답글 ㅋㅋ 지형이가 날로날로 새로운 제안을 하는군요.
    토요일에 만나 수다해요~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3.01.31
  • 답글 자퇴를 고민하는 1학년이라~~~ 귀여워요. ㅋㅋ 울 아들도 자퇴하면 어찌되냐 검정고시는 뭐냐 며칠전에 묻더군요. 저는 그냥 물어보지않고 사실대로만 알려줬어요. 언젠가 피치못하게 벌이질 일이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쩌다 좋은친구를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똑똑한 아이들도 엉뚱한 아이들도 참 많더라고요. 작성자 고수연 작성시간 13.01.30
  • 답글 3학년 되니 학교는 원래 그러러니 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슬픈 현실이지만..서진이는 6살때부터 학교에 가고 싶어 했었는데 그때는 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것 많이 배울 거라는 부푼 꿈이 있었거든요. 좌충우돌 하다가 시간이 흘러 4학년이 되네요. 4학년은 어떨지..걱정이긴 한데..예전보다는 본인이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 지형이도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나길 바래요..파이팅! 작성자 서진 윤지 엄마 작성시간 13.01.30
  • 답글 민정이는 초딩시절에 초등교육이 의무교육이라서 학교 안 다니믄 부모가 법적처벌로 벌금형 받는다는걸 알게 된후로 자기는 범법자 되기 싫다고 학교를 다닌다고 고집부렷어요
    학교생활을 힘들어 해서 대안학교랑 홈스쿨링 알아보면서 학교에서 뺄려고했지만...힘들어도 학교에서 버티더라구요. 오늘 개학인데 그제밤부터 학교가기 싫다하더니 어제 오전엔 머리 아프다고 앓아 누워있었고,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방학과제 해서 아침에 갔어요.
    이번 여름방학 끝나고도 학교 담임한테 휴학 절차 알아보고
    와서 고민만 며칠하다가 그냥저냥 다니더라구요.그냥 막지만 말고 담임에게 물어보게 하시는것도 한 방법이예요.
    작성자 이진희 작성시간 13.01.30
  • 답글 남자아이들은 대개 3학년이 지나면 많이 의젓해진대서
    저는 아직 학교에 발도 못디뎌봤지만
    어떻게든 3학년까지만은 다니도록 노력해보리라고 매일을 다짐하지만..ㅎㅎ
    정작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면 또 흔들릴테지요..
    올해엔 지형이 맘을 알아주는 선생님과 친한친구를 꼭.!일찍 만나길바래요~
    그리고...저희두요~ㅠㅠ
    작성자 김혜진(현욱,현지) 작성시간 13.01.29
  • 답글 지형이는 심각한데
    자꾸웃음이 나와요^^
    선생님께서 걍귀엽게좀 봐주시지ㅠ
    올해는 아주 좋은 담임샘 만납시데이
    작성자 생명살림김형주 작성시간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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