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집에 와도 과제를 산더미로 안고 와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숙제만 하고 돌아가는 딸램이가 넘 안스럽고 맘 아파서 오늘 밤도 기숙사에 바래다 주고 돌아서며 전 눈물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늘 느긋하게 즐기며 살던 한량같던 울 아이가 갑자기 주경야독 모드로 변화되어 살아야하니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괴롭네요..
그래도 의무적인 야간자습때문에 몸은 고단하지만 수업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샘들도 너무 좋고 학교생활은 잼있다하니 다행으로 여기고 건강하게 잘 버티어 나가길 빕니다ㅠ
작성자이진희작성시간15.04.13
답글초2 아들 열심히 놀고, 책 많이 많이 읽게 내버려 둬야겠어요. 맘껏, 양껏.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13억 5천만년 후에 태어나길 그랬다고(그때는 하루가 30시간이 된대요.) 가끔 한탄하는 녀석보면 학교 숙제, 짬짬이 하는 공부 내버려 두고 온전히 하고 싶은 걸 하고 지낼 수 있게 해주기도 해야하는데... ... 어렸을적 온전히 자신에게, 자신이 하고픈 일에 몰두했던 아이들이 반짝! 하고 빛을 발하는 거 같아요. 화이팅~!!
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시간15.04.13
답글민정이가 잘 해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여유있게 해보고 싶은 많은 것을 해보고 가족과 주변사람들한테 응원받으면서 커 온 아이니까 지금 힘든 과정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긴거라 믿어요~ 힘내세요!!!작성자다향작성시간15.04.13
답글민정이 늘 건강하게 잘 해나가라고 기도할께요. 곧 시험이라 언니도 민정이도 바쁠테니 셤끝나고 봄방학때 일산 갈께요~~^^ 아자 아자^^작성자재진.유경.재훈맘작성시간15.04.13
답글엄마의 마음...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요 ! ~♡ 그 덕분에 민정이가 꿋꿋하게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힘들어도 자기 할 일 다하는 민정이도 대견하고.지켜보는 진희님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 두 분 다 힘내셔서 화이팅입니다~♡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4.13
답글울집도 곧 닥칠일이라 깝깝 합니다. 어떻게든 될테니 걱정 조금만 하자고요.작성자허영란작성시간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