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학교가기 싫다고 하더니 오늘아침은 나른하고 기운없고 여기조기 아프다며 학교안가고 싶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며 학교를 왜 다녀야 하냐고 묻길래 그생각은 언제부터 했냐니 1학년때부터 했답니다.(현재5학년) . 그런데 어제담샘과 통화를 했기에(사회수행평가를 완벽할만큼 너무 잘해서 오늘칭찬 듬뿍 해줄거라고...아이가 심리적위축상태에요) 또 오늘 과학수행평가가 있기에 달래서 교실까지 델다주고 왔는데 걱정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학교 쉬게 해주겠다 가고싶은곳 가고 하고싶은것 하라고 달래줬습니다. 아빠에게 소리지르는데 왜 안혼내냐길래 니스스로 옳지못한 행동인거 알고 있기에 고칠거라 믿고 작성자행복이아이작성시간15.04.23
답글우리 아이는 다행히 선생님들과는 트러블이 없었어요. 5학년 말쯤 잠깐 선생님이 너무 불공평하다고 한 적 외에는 잘 지내더라고요. 문제는 아이들과 있었죠. 1학년 때부터요ㅠㅠ 2-3학년때까지 그리고 4학년에는 정점을 찍더니 5학년때 전학 이후에는 자기도 조심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안맞으면 친구는 없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다행히 단짝이 생겨서요. 우리 아이 같은애는 단짝만 있어도 학교생활이 즐거워지더라고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4.23
답글저희딸애는 작년4학년부터 문제가 나타났어요. 작년 담샘과 너무 안맞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싸웠네요...작성자행복이아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4.23
답글순탄하지 않으시군요ㅠㅠ 혼낼건 혼내야지~~ 이렇게 말할 줄 알면 굳이 혼낼 필요가 없죠.. 바르게 잘 크고 있는것 같은데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4.23
답글행복이아이님 아들ᆢ 귀엽네요. <알고 있는 지식을 다 썼다>는 말에 많이 웃었습니다. 아들내미도 꼭 같은 말을 했어요. 1학년때 부터 학교가기 싫다고 꼭 가야하는거냐고 왜 다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학교는 어떤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맨날 지각입니다. 다행이 초2학년 되어서는 조금 나아진 것 같긴한데 걱정이 되더라구요ᆞ 잔소리만 너무 늘은게 아닌지. 심각해요ㅠㅠ 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5.04.23
답글굳이 혼내지 않는다 했더니 그래도 혼낼건 혼내야지 라고 하네요. 사회수행평가 하는날은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 썼다 라고 말하구요. 작성자행복이아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