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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 딸아이와 여행...

    정말.. 힘들었어요.

    캐리어에 올라타서 다치기를 여러 번.


    다른 아이들은 맛있다고 정신없이 먹는 특급호텔 조식을..

    입에 갖다줘도 안 먹고.. 소리지르며 울고ㅠㅜ

    밥먹다가 밖에 분수 보고싶다고 업어 달라...

    아침 식사만 2시간 걸렸습니다.


    식사 전쟁 후 수영은 내리 7시간을 하네요.

    기분풀어주려고 기념품도 많이 사줬는데

    비행기에서 뽑기만한 장난감 하나 잃어버렸다고 또 소리지르며 울어서 결국 분실물습득 사이트 수시로 확인중입니다.


    지금은 자면서 "엄마 하나도 안 감사해!" 소리지르며 우네요.

    상담심리샘은 지금 잘 다독거리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 하시는데,

    그런 날이 제게도 올까요?
    작성자 Ginna 작성시간 15.05.09 '5세 딸아이와 여행...'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네~ 올꺼에요^^ 오늘은 울딸이 잠꼬대로 엄마말 잘들을 꺼라고 하네요^^ 작성자 Ginn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11
  • 답글 옵니다~~^^
    그렇게 믿고 오늘도 화이팅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작성자 복건맘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올꺼에요..^^ 작성자 뽀로로 작성시간 15.05.09
  • 답글 호텔에서 온통 눈총받고 진땀빼고...저도 신경예민해서 3일을 잠을 못자고 와서 시체처럼 뻗어 있었는데 이든마미님 말씀 들으니 절망에서 다시 희망이 보입니다. 그냥 무던하게 잘먹고 눈에 띄지 않았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Ginn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울 딸도 비슷했어요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친구고 다정다감한 딸이예요
    애교도 많고요
    아이가 여행이나 외출시 약간의 불편감이 히스테리로
    표현되는거 같아요 본인도 스스로 짜증나고 힘들겠죠?
    나이 들을수록 좋아질테니 걱정마세요
    저희 딸은 오빠랑 같이 있을때 경쟁심때문에 예민해졌어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여행은 전쟁이었죠
    호텔서 소리지르며 울어서 쫒겨나는거 아닌가 떨기도 했죠
    지금은 순하고 사랑 철철 넘지는 착한 양이어요 ^^
    작성자 이든 마미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올거예요!!! ^^~♡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5.09
  • 답글 오겠죠^^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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