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우리 아들은 온 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이번 주말은 방전되더라고요. 노는 아이한테 물었습니다. " 그머리로 공부하면 얼마나 잘할까?" " 엄청 잘하겠지" " 근데 너 공부하기 싫잖아" " 어 더 놀아야돼. 그래도 조금있으면 할꺼야 공부 안하면 바보되서 싫어" 말이나 못 하면요 ^^ 코난에서 본 인질 놀이 하면서 노네요.
항상 느끼지만 주말 동안 아이들과 지지고 볶다 보면 월요일은 많이 피곤하네요ㅠㅠ 하지만 한주에 시작이니 힘내봅니다. 이든맘님들도 힘내는 하루되세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5.18
답글호기심 천국 ᆢ 아공~귀여워~ 본인도 주체할 수 없겠죠?^^
정말 아수라장 이 따로 없죠? 울아들 못지 않네요ᆢ 하루도 뭔가 만들지 않거나 일을 벌이지 않으면 안되는ᆢ 치워야하는 엄마는 때로 ㅠㅠ 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5.05.18
답글 battery, 쑥쑥이, 토닥토닥 님
우리 아들이 과하긴 한거죠? 매일 매일이 이러니 과한건지 다 그런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우리 딸아이가 이걸 보더니 엄마 왜 가만히 두냐고 물었어요. 그냥 놀만큼 놀아야 끝난다고 그래야 맘 다치지 않고 잘 자라 이렇게 이야기하니 나때 같았으면 난리 났을텐데 역시 첫째는 실험적으로 키워지는구나 첫 아이한테 미안하던데요. 첫 아이도 이거 못지 않았는데 많이 혼냈었어요. 다시 돌아가면 안그럴텐데 후회스럽네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5.18
답글에고~~호기심 쟁이!! 온몸으로 즐기네요~~ 꿋꿋이님 아들의 미래가 궁금합니다^^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