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잡으면 밤이든 아침이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 첫 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녀석이라 시계를 바라보며 애타는 건 엄마인 저구요. 정작 본인은 시간 무시는 기본이고 천하태평.ㅜㅜ 오늘 아침엔 일찍 준비하고 1등으로 학교에 갈거라고 어젯밤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던 아이. 밥 먹고 책을 집어 드는 걸 제가 놓쳤어요.(잠시 치우는 사이) 결국 집어 든 책 끝장까지 다 보고선.. 아이쿠 지각이다.! 다행인건, 최근엔 늦는다 싶음 교문에서 뛰기 시작하더라구요. 전엔 늦어도 이것저것 다 구경하고 들어가던 아이였거든요.^^;; 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시간15.05.20
답글또 닮은 구석들을 발견하네요~ 우리집도 밥이랑 독서대랑 식탁에 같이 올라옵니다ᆢ 책보다 자고 책보면서 밥 먹느라 지각하고^^ 등짝도 한대 맞고ㅠㅠ 엄마의 속타는 맘도 백번 이해합니다ᆢ 근데 "바다를 닮은 아이" 님의 글을 읽으니 아공~ 아드님 귀여워요~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5.05.21
답글배터리님, 저희집은 밥 먹을때는 꼭 밥만 먹는걸로. 근데, 말이 너무 많아요. 우리 아들. 수다쟁이.ㅡ,.ㅡ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5.21
답글뽀로로님 말씀처럼 진짜 좋아해요. 저희집은 티비가 안나오니 더 그렇죠. 책 아니면 레고 방바닥에 깔아놓고 이것저것 만들죠. 숙제는 머나먼 딴나라 얘기. 요즘은 숙제 일찍 끝내고 문제 풀이 후딱 하고 게임 하라고 했더니 며칠동안 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 ^^;;;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5.21
답글쑥쑥이님 말씀처럼 예전보다 융통성이 생겨서 다행이예요^^ 근데... 요즘은 소설책류를 많이 보니까요... 전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요. 한권 보는데 몇분이 아니라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은 걸리니...ㅜㅜ 그나마 학습만화는 20분 이내 뚝딱하니 다행이구요.^^;;;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