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딸 머리 말려주는데..딸"엄마..나 내가 좀 이쁘다는거 이제 알겠어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왜~갑자기?"라고 물었습니다. "어제 어떤아저씨가 나 학원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있었는데 그 옆에 나보다 이쁜 여자애도 있었거든. 근데 나보고 녀석 참 이쁘게 생겼다~~라고 하셨어요." ㅋ "난 내옆에 있는 애가 더 나보다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저씨가 나보고 이쁘다고 했어요~" 이러는겁니다. 늘 제게 묻던아이 "엄마 나 이뻐" "응 ..민지 이쁘지~" 눈을마주치며 진심으로 말했었는데 그 말을 안믿었답니다. 저보고 고슴도치엄마...라네요..ㅠ 그래도 아이가 자신감갖은듯해 좋아요.작성자물밥작성시간15.05.22
답글예쁜딸 부러워요.^^ 전 아들 하나 있는데 둘째 낳으면 또 아들일듯 해서... 포기ㅠ작성자바다를 닮은 아이작성시간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