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책만 읽고있는 아들에게 준비해야지~ 세수해야지~ 시간이 얼마안남았네~ 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길래 좀 큰 소리로 얘기하니 울먹울먹거리며 학교 안갈꺼야 안할꺼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알겠어 네가 한 말에 책임져 학교 가지마 하고 방에 들어왔어요 잠시 뒤 나가보니 옷 다입고..ㅋㅋ 세수하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밥 주니..엄마 잘못했어요ㅜㅜ 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아들 생각하면 피식 웃음 나와요 유치원다닐땐 그렇게 가기 싫어하고 매일 안 간다해서 일년에 반은 빼먹었는데 학교는 늦장은 부려도 아무소리 안하고 가는거 보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작성자토닥토닥작성시간15.06.03
답글꿈꾸는 자님~ 저희 아들도 7살때 벌써 학교 갈 걱정하며 가기 싫다고 노랠 불렀어요 입학식 전까지도..온갖 걱정다하며ㅜ 근데 이렇게 알아서 다니는거 보곤 넘 달라진 모습에 마냥 신기하네요~ 아이들과는 잘 어울리진 못하지만 학교는 힘들어도 가는 모습이 대견해요작성자토닥토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6.04
답글ㅋㅋㅋ ㅎㅎㅎ 토닥토닥님! 전 왜이리 귀엽죠? 아드님 짱 귀여워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6.04
답글학교, 네ᆢ다니기 싫어하죠~~^^ 옷은 스스로 입을 의지도 없고ᆢ 울 아들도 1학년 내내 그랬어요. 그래도 뭔가 확 꽂히는 것이 생기면 그 것 때문에 신나서 갑니다. 오늘도 희망을 가지자구요~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5.06.04
답글7살 백수를 데리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희망적인 글이네요!! 벌써 8살때 학교 가기 싫다고 그러는데ㅡㅡ 데리고 있은지 근 1년 되어가요.. 내년엔 학교생활 잘 적응하길..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5.06.03
답글추카해요~^^ 울집은 딸인데도 그래요. 울딸도 유치원은 너무 가기 싫어라해서 힘들었는데 학교는 잘가고 있어요. ㅎㅎ작성자하람맘작성시간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