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방문닫고 꺅꺅거리길래, 뭐하나 봤더니 칫솔을 입에 물고 침대 머리에서 뛰어내리기를 열 차례 가량 하고 있었어요. 칫솔 위험한데... ㅠㅠ
정말 부아가 치밀고 가슴에 불덩이가 생기는듯요. 진짜 내새끼아니면 다 집어던졌을 듯합니다. 화병생겨서 잠도 안오네요.
친정엄니는 제게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미 몸도 정신도 쇠약해 져서 조그만 자극에도 감정이 상하네요... 역치가 낮아졌나 봐요.
엉덩이, 등짝을 쫙쫙 패줬는데 더 속상합니다.작성자Ginna작성시간15.06.05
답글현명하시고 진심어린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작성자Ginn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6.05
답글저는 어릴때 계단도 조심조심, 넘어질까 달리지도 않고, 높은 데도 안 올라가고 그랬는데...... 지금 완전히 몸치에 운동치예요ㅜㅜ 어릴때 그런 신체활동이 신체 조절력을 키워주는데 저는 지금도 완전 어린애 수준이거든요ㅜㅜ 어릴때 좀 더 뛰어놀걸..높은 곳도 올라가 보고..계단도 두칸씩 올라가볼 걸..후회되요..작성자얼룩말작성시간15.06.05
답글아이가 다치지않아서 다행이예요. 저도 제 동생도 어릴때 하도 장난이 심해ㅡ유별나 ㅡ많이 다치기도 했는데 크면서는 나름 조심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왜 그랬는지 가슴이 철렁하지만, 그또한 큰 경험이 되었답니다. Ginna님 힘내시고 ,마음 푸세요! 저도 그 맘 충분히 이해됩니다.토닥토닥~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6.05
답글그러려니,,아슬아슬하겠지만 ,,내 마음 부터 챙겨보세요 나를 안심시키면서..저런다고 다 다치는건 아니지..당황치 말고 차분한 어조로 단호하게 알려주고(위험)그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네가 걱정이 되고 다치면 많이 아플텐데 아픈걸 대신 해 줄 수 없어서 많이 속상해진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행동에 엄마가 반응하는 걸 은근히 시험하고 있을지 모르니 한번만 이야기 해주고 모른 척 해보세요..그리고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고 칭찬해 보세요..동생이 있어서 아이가 자기 생존상(..사랑받는 느낌이 생존과 관련된 나이입니다) 엄마의 관심을 유도 할 수 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힘내세요작성자이든 마미작성시간15.06.05
답글꿋꿋이님 항상 따뜻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작성자Ginn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6.05
답글우리 딸. 아들 매번 그러던걸요. 다칠까 너무 걱정되잖아요. 애들은 부모 맘도 모르고 신나죠. 혼냈다고 너무 맘쓰지 마셔요. 아이도 나중에는 알더라고요. 걱정되서 화나는 그 마음이요. 마음 푸시고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