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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뿌연 연기에 기침하며 잠에서 깼어요..
    순간 시댁에 불이 난줄 알았어요.
    거실에 부랴부랴 나가보니 더 뿌옇고..근데 시어머니 아버지는 한량이길래..여쭤보니 옆에 논에서 보리짚을 태운다고..ㅋㅋ
    시골엔 이런 묘미가..
    사실 저도 시골출신이지만 아파트에 살아 잘 몰랐거든요~^^;

    이든님들 불처럼 정열적인 하루되시길~~^^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6.11
  • 답글 와~~정말 재미지셨겠어요..
    시골가면 느끼는건데 마트에선 과일이나 채소를 사면 가격부터보며 왜지 위축이 되는데 여기에선 그냥 과일을 따면 부자가된 느낌이 들어요~
    이든맘님도 그러셨죠?^^
    담주에도 수확 많~~이 하세요!!
    작성자 battery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2
  • 답글 저도 어제 지인의 농장에 가서 많은 열매를 따왔어요
    무공해 참 매실도 따고 앵두도 ..상추 토마토 오이 깻잎 샐러리 등등...그 따는 맛을 누가 알리요~~~
    그렇게 취미처럼 농사 짓고 소박하게 사는 것이 참 행복같아요..럭셔리나 세련된 삶은 이제 부담스럽고 잠시만 눈길이 가고 뭔지 복잡한 마음이 들어요
    진짜 멋은 생명을 만지고 가꾸고 같이 누리는 거 같아요..자연이 참 좋아요..그리고 하나님도요..모든 걸
    창조하시고 맛보아 알기를 원하시는데 도시 생활은 이에 반하는게 많지요
    담 주도 영그는 열매들 따러 가기로 했는데 걍 이런 행운이 있나 싶어요..
    작성자 이든 마미 작성시간 15.06.12
  • 답글 꿋꿋이님~^^ 저도 알고 싶은게 많은 사람중 한명인데, 특히 시골 생활은 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오디따고 토마토따고..자연의섭리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쑥쑥이님~맞습니다^^ 담주부터 학교에 가야하는데 걱정되네요..이 국가적 위기가 모두 사라졌음 좋겠어요

    복건맘님~ 시골에 살아보셨군요
    정말 사람냄새가 나는 생활입니다
    나이들어 꼭내려와 살고 싶어요~^^
    작성자 battery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1
  • 답글 봄이 오고 농사철이 다가오면 논 근처 둑마다 불을 놓아 겨우내 마른 풀 숲의 해충들을 태우고
    풍년을 기원하던 때가 생각나는 글이예요.
    (유년시절 잠시 시골에서 살았어요^^)
    보리짚단 태우는 풍경이 눈에 선하고
    그 곳, 시골의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작성자 복건맘 작성시간 15.06.11
  • 답글 불처럼 정열적인 하루!!!

    너무나 강렬하고 좋으네요 ^^

    정말 저포함 모든 분들이
    국가적 이 위기를 불처럼 강렬하게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하루 하루를 열정으로!!!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6.11
  • 답글 새로운 신세계를 보신거네요^^
    살아도 살아도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다 알고가고 싶다는 마음은 제 욕심인것 같아요.
    님도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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