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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부모님 미국가셨을 때 하필 유치원 휴원하니 더운데 애델고 있다가 돌 것 같아서 횡성왔어요ㅋ 사람도 없어서 단독으로 쓰다시피 하네요.. 너무 시원하고 공기좋고 ㅎ

    겨울에 애아빠랑 데이트했던 곳인데 여름엔 드넓은 잔디밭이네요. 여기서 음악나오니 한 시간 가량 진지하게 창작무용을 보여주신 울딸ㅋ 다시 발레시킬까 또 고민했어요. 그랬더니 유치원에서 2학기 수업하면 배울꺼라네요.ㅋ

    사실 어제는 제가 분노폭발했어요. 책으로 제 머리를 때려서 집에서 쫓아낸다고 손잡고 무조건 끌고 나오고..애는 길에서 잘못했다며 울고불고하고....마지막 기회를 달라더군요--;

    저렇게 날아다니니(?) 애가 살이 찔 틈이 없네요.
    작성자 Ginna 작성시간 15.06.12 '친정부모님 미국가셨'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네~ 공기도 넘좋구 시원해요. 서울은 비가 많이 왔을텐데 저흰 비도 거의 못보고 잘놀다가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Ginn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2
  • 답글 횡성 공기 참 좋죠?^^
    Ginna님 따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다 오세요!~♡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도 좋은 일 ,혹은 기분나쁜일들이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그것이 우리네 인생이겠죠?^^
    늘 힘내셔서 화이팅입니다~^^
    푸른 초원에서 맘껏 뛰노는 따님 넘 이쁘네요 ♥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6.12
  • 답글 상상이 되니 얼마나 예쁠지 흐믓 미소 지어집니다.
    우리 딸아이도 이랬는데 제가 얼마나 분노만 하고 키웠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다시는 못올 시간인데요~~
    사랑만 많이 해주세요.
    우리 딸도 살한점 없이 뼈만 앙상했었는데
    초6되더니 키는 158cm에 45kg 훌쩍 넘겨서
    자기도 고민 중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고 책으로 머리를 때리면 저는
    우리 아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러면 안된다고
    그냥 이야기 했어요.
    다음에는 실수든 장난이든 진심이든
    미안해 엄마 하더라고요.
    그냥 마냥 사랑만 주고 있습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6.12
  • 답글 양양다녀온지 하루만에 횡성가고싶네요ㅎ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울딸 5학년인데 아직 발레하고 있는데 그냥 체형교정발레라
    자세잡는 습관으로 하고있어요~~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5.06.12
  • 답글 정말 이든맘 말씀처럼 예쁜 새 같아요~^^ 밉다가도 저리 사랑스러우니 키우지..안그럼 못키우죠 책으로 머리때리면 우는척해보세요 엉엉~~ 절로 미안한 맘이 생기게..전 그랬던것 같아요^^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6.12
  • 답글 아이가 한 마리 새 같아요..너무 귀엽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이쁘고 지혜롭게 자라서 남들보다 배나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맛보게 해 줄거예요
    아이의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해보고 자연스럽고 적절한 좌절도 겪어 보게 하시고
    아이의 내면에 사랑의 영양제를 듬뿍 넣어주세요 ^^
    작성자 이든 마미 작성시간 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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