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가진 장점 보다는 늘 단점을 지적하는 엄마가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제 자존심때문에 작은 지적도 크게 받아들여 아이한테 너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야 라고 수도 없이 지적했던 모습들이 떠올라 마음이 괴로운 밤이었습니다. 요즘은 잘 지내긴 하는데 아이가 가끔 자신을 부정적으로 표현할때 그 생각을 심어준게 바깥 사람들이 아닌 나였던건 아닌지...이든에 계신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훌륭한 부모님들의 모습을 읽으며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착각이었던 모양이예요. 후회하는 마음 얼른 내려놓고 노력하는 엄마 되야 겠습니다. 이든이 있어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작성자형이윤이맘작성시간15.06.16
답글큰 아이한테는 미안할 일도, 화내는 일도 많지요...같은 엄마ㅡ자식간인데 둘째한테는 덜 하고요..그저 초보엄마라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언니..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아이가 불안함을 느껴요~집에서 더 단단해지는 과정을 겪은거라 여기면 어떨까요..작성자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작성시간15.06.16
답글글을 읽는데 울컥울컥하네요ㅜㅜ 그렇잖아도 메마른 아이..공감형성 안되는 아이에게 일러주고 가르쳐주고 그 맘을 만져주기보다..더 윽박지르고 고치라고 더 혼내고 더 메마르게 행동한건 아닌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힘내세요 우리 다시한번 힘내요^^작성자토닥토닥작성시간15.06.16
답글저도 늘 반복하는 걸요. 참았다 화냈다 질렀다 후회했다 이든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다 똑같은 것 같아요!형이윤이맘님~ 좋았다 나빴다 나빴다 좋았다~ 어찌보면 우리 삶이 늘 반복의 일상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겠죠? 전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 형이윤이맘님 , 우리 늘 함께 같이 가요~♡ 부족한 저도 끌어주셔요 ^^ 화이팅!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