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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예전영화 " 마음이 " 를 봤어요!
    전 눈물.콧물로 범벅되었는데
    반면 딸아이는 멀쩡해
    눈물이 안나냐고 물으니 눈물날 정도는 아니라며
    " 아이구,우리 엄마 슬펐쩌요? 슬펐쪄요? 슬퍼서 어떡해~슬펐쪄요? "
    하며 하하호호~ ㅠㅠ 휴~
    평소 참 많이 닮은 것 같으면서도 이럴땐 달라도 너~무 달라요.
    영화가 끝난 후, 저는 마음이가ㅡ개ㅡ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여전히 영화 여운에 젖어있는 반면,
    아이는 연기한 배우들의 현재 나이, 그동안 활동 경력과 작품, 현재 모습 등을 검색하더라고요. 그 역시 달라요.
    제가 눈물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것도 인정하지만,
    눈물이 없는 아이... 때때론 낯서네요
    오늘은 어떤 또 영화를 볼까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6.18
  • 답글 복건맘님,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 듯 해요~♡ㅎ
    오늘은 코믹영화 봤어요^^
    울고 웃고...참 단순하죠?
    그래서 저 속병ᆞ화병은 없나봅니다 ㅋㅋ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8
  • 답글 쑥쑥이님 감성이 무지무지 풍부하셔요~
    저도 눈물 많고 잘 웃고 흥분도 잘 하는
    ᆢ우째 성격 장애 같다~^^
    사람입니다.
    카타르시스로 마음이 충분히 정화되셨길ᆢ
    작성자 복건맘 작성시간 15.06.18
  • 답글 ^^
    물꽃나비님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전 워낙에 어릴때부터 울보여서..
    억지로 눈물을 참아보려해도 안되네요 ㅋ
    이궁~애낳고선 더 한 것 같아요 ^^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8
  • 답글 제가 어렸을때 따님처럼 슬픈 영화 보고 우시는 친정 엄마를 놀리고는 했어요. 그런데 임신 출산하고난 다음부터 눈물이 많아지더라구요. 자식 기르며 감성이 더 생기나 봐요. 작성자 물꽃나비 작성시간 15.06.18
  • 답글 꿋꿋이님, 지수도 그렇다니 굉장히 위안이 되네요~♡ ㅎㅎ 휴~전 저희 아이만 그런것같아 괜스레 걱정?했어요.^^.
    저희 딸이 운 영화는 변호인이예요. 어쩜저럴 수가 있냐면서 ...부러진 화살 도 엄청 분노했어요!

    battery님,
    저도 감성적인 영화 너무 좋아해요~♡
    인생은 아름다워! 저도 넘 좋아라하네요^^
    역시~~~^^

    형주님,
    꺄오~!저 이제 걱정 뚝이네요!ㅎ 형주님도 그러시다니 ...^^
    전 뉴스보고도 울어요!
    주책이죠?^^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18
  • 답글 ㅎㅎ 저는 평소엔 눈물이 많은데
    저도 따님스탈~~^^ㅋㅋㅋ
    누구는 시를 읽고 문학을 읽고 울컥한다는데
    저는 왜? 이런반응? 비문학이 편하고 좋아욤 ㅎ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5.06.18
  • 답글 ^--^쑥쑥이님 글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성이 풍부하신가봅니다 저도 아침에 ebs다큐 가족쇼크중 1부를 보고 눈물 질질짰는데..ㅋㅋ
    감성이 풍부한 쑥쑥이님께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추천합니다~^^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6.18
  • 답글 우리 딸아이도 눈물이 없어요ㅠㅠㅠ
    저는 영화 보고 울고 있고 딸아이는 엄마는 참~~
    이럽니다.
    저도 마음이 한번 봐야겠습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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