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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부터 수학학원은 다니다 말다...수학과외타령하며 온갖 스트레스 받길래 과외하라 하니 집이 낡아서 괴외샘이 집으로 오는건 챙피하고 그럼 엄마삼실서 하라니 그것도 싫고 그러다 어제 제삼실서 늦은저녁시간 첫 과외를 했습니다. 과외샘 이미지가 자기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라서 (샤프하고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좋아하는데 편안한 젊은엄마 이미지였거든요) 실망했지만 그레도 나름 괜찮았다고 합니다. 영어도 혼자하거나 가까운곳에서 하면될걸 굳이 꼭 비싼동네 어학원으로만 가겠다는 딸애 심리 사고가 참 어렵습니다. 아파트가 아니어서 좋은집이 아니고 엄마삼실이어서 잘안해주면 어쩌나 하는걱정도 하더군요...... 작성자 행복이아이 작성시간 15.06.24
  • 답글 선생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글보니 제가 생각을 달리해야겠다란 마음입니다. 아이가 현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만을 요구했는데 이젠 도전정신을 인정해줘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행복이아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6.24
  • 답글 이 아이에 대해서는 도덕적 잣대는 잠시 접어 두시고, 무언가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는 스스로 만든

    도전 정신에 의미를 가지세요. 미안하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 집안이 유족하고 가세가 성장 중이어도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또 있기 마련입니다. 욕심껏 하더라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걸 본인도 이미 느끼고

    있거나 느끼게 될 겁니다. 그 때 여전히 부모가 아이를 후원하고 돕고자 한다는 것을 느끼면 달라질거예요.

    절대로 훈계로 다스리겠다는 마음을 억제하세요.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을 기원하고 능력

    범위 안에서는 기꺼이 도와준다는 메세지를 굳게 지키세요. 얄밉고 걱정스러우시더라도...
    작성자 청년정신 작성시간 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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