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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신기한게요. 어쩜 이렇게 형제들도 다 다른지 모르겠어요.첫째는 초등때 숙제를 집에서는 해간적이 없거든요.본인 말로는 쉬는 시간에 다한다네요. 그런데 둘째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숙제하고 가요. 첫째는 학교에서 교복 바지 두고 체육복 입고 와서 바지 안가져오는데요.셋째는 똑같은 남자앤데도 초1 같지 않게 숙제 준비물 혼자 잘 챙기고 자기전에 내일 입을 옷 꺼내놓고 혼자샤워하고 그러네요 ㅎ 근데 셋째가 요렇게 하기까지 첫째의 도움이 많았다는 거예요.그러니 형도 잘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ㅎ 밑으로 내려갈수록 기대가 없어서그런지
    뭘해도 편안하게 하게되는것같긴해요~~^^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5.06.24
  • 답글 형주샘~ㅎ저 가입했어요 ㅎㅎ 아이들이 서로 다른 기질인건 참 신기해요. 아이들이 많으면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자란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부럽네요ㅎ~ 작성자 바쁜토끼 작성시간 15.06.25
  • 답글 셋째를 바라보는 맘으로 첫째를 키웁시당~~ㅎ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5.06.25
  • 답글 형주님 맞아요.
    저도 동생과는 영 달랐어요.
    집에 오자마자 바로 숙제 해놓고 놀아야 마음편했던 저,만약 깜박하고 못하면 꿈에서 시달려 새벽에 일어나 했던 저...학교도 7시면 감.
    고3때까지 한번도 숙제를 안해갔던 남동생.학교도 수업직전에 감. ㅋㅋ
    달라도 너무 다르죠!
    초ㅣ때 지각했다고 교문에서 혼나고,교실에선 담임샘한테 또 혼난 전 자존심이 상해 매일 일찍 갔었고, 숙제 글씨가 왜 이 모양이냐고 엄마가 가방 불살러 버린다고 해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해 경필부에 뽑힐 정도의 글씨로 숙제 다해놓고 ~
    똑같은 환경인데도 저는 그랬었는데,남동생은 저와는 전혀 반대였어요.천하태평~
    남매여도 형제여도 다른가봐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6.25
  • 답글 다 키우셨네요..저희아인 아직도 숙제신경 안쓰더라구요..걍 냅두는 편인데..성향이 그런가봐요..김형주님 둘째성향이 참 부럽네요~^^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6.25
  • 답글 아이를 기르면서 타고난 기질이 더 크다는 걸 실감해요. 같은 부모 슬하에서 자라는 형제가 이토록 다른 것을 보면요. 다른 얘기지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모든 게 부모 탓인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기질이 강한 아이를 키우며 깨닳게 되요. 이런 얘기는 이든센터 오시는 분들만 공감할 수 있겠지요 작성자 물꽃나비 작성시간 15.06.25
  • 답글 갈수록 육아가 행복해 지시겠어요~^^ 작성자 덤블도어처럼 작성시간 15.06.24
  • 답글 저도 형주님과 같은 경험을 하고 싶으네요. 아이가 하나이니 참으로 아쉽고 아쉽습니다.
    친동생에게 둘이상은 낳아야 한다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지만 듣는 척도 안하네요.
    외동은 엄마도 아이도 참 아쉬운 일입니다.
    작성자 똘똘맘 작성시간 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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