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외출하거나 씻고 옷 갈아입을 때마다 전쟁전쟁ㅜㅜ 이 옷은 길어서 안되고 이 옷은 불편해서 안되고.. 걸리적거려서 안되고.. 민소매라서 안되고.. 긴팔이라서 안되고.. 칠부라서 안되고.. 스트레칭을 할수없어서 안되고.. 멋있지 않아서 안되고.. 배기바지는 다리가 짧아보 이는 문제점이 있고.. 등등 조목조목 이유를 대며 징징대는데 시간은 없고 옷 몇번이나 갈아입히다 확 돌아버릴것 같았어요!! 비싼 풍기인견만 찾으시고 것도 디자인과 활동성이 쏙 맘에 드는 옷만요ㅜㅜ 아웅... 그러던 아들이 갑자기 오늘 이러네요.." 엄마 제가 한가지 결심을 했어요.내일부터는 옷 불편하다고 징징거리지 않을거에요!" 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5.06.30
답글큰 결심을 했네요..그동안 힘드셨겠어요..저라면 손이 한번 올라갔을..ㅋㅋ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좋아지리라 생각되네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6.30
답글우리 딸아이 상표 떼준 옷이 몇개인지 모르고 지금도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 입는 옷이 많아서 사촌 동생 주고 있어요. 다행히 두살 정도 차이가 나서 우리 딸아이 옷 주면 예쁘게 잘 맞네요ㅠㅠ 아드님 폭풍 칭찬 해줘야 겠네요~~ 대단한 결심입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6.30
답글저희 아들은 비싼 운동화 사줘도 다 싫어한답니다 오직 슬립온만 바래요 운동화는 빨리 신기 어려워 일등할 수 없다나~ 끈달린건 조이는 느낌이 싫고 찍찍이는 붙여야되니 시간 걸린다고 운동회때나 신네요..ㅜ 슬립온만 닳도록 신고 있어요ㅋ그리고 다 닳고 작아져 새신발 신을때 따갑다고 까슬거린다고 적응하기 어찌나 힘든지..ㅎㅎ작성자토닥토닥작성시간15.06.30
답글ㅎㅎ 결과가 너무 뿌듯하네요 ~♡ 저희 아이도 한때 심했어요. 지금도 착용후 불편한 옷은 안 입어요.아무리 예뻐도요ㅎㅎ 꿈꾸는자님,앞으론 훨씬 수월해지시겠네요? ^^ 놀라운 변화!앞으로도 쭈욱 ~^^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6.30
답글제 아들은 갑자기 그림 그려진 옷과 단추 달린 옷을 거부해서 입을 수 있는 옷가지가 확 줄어 버렸어요. ㅠㅠ 남자아이들은 운동화만 낡을때 바꿔주면 된다고 편하다고 들었는데 아니네요. 꿈꾸는 님이 부러워요. 놀라운 변화 축하드리고 아드님 기특하다고 많이 칭찬해 주세요!작성자물꽃나비작성시간15.06.30
답글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ㅜㅜ 흑흑.. 너무 감동하고 대견해서 마구 뽀뽀해 줬어요ㅠㅠ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저런 결심을 한게 정말 놀라운 변화에요!!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