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시험성적 나왔는지 퇴근전인 저에게 "다음학기에는 공부해야겠어요" 그동안 좋은 머리 덕분에 성적이 나쁜적은 없었는데 이번은 정말 휴~~~~ 서너시간 저도 제맘이 제어가 안되더니 성적 잘받아 딸아이 사랑하는게 아니니 그냥 다독입니다. 시험인데도 천하태평이길래 그래도 믿는구석이 있나보다 저도 항상 잘했으니 믿었는데 결과 듣고 깜놀하는 저에게 그 믿음 계속 갖고 지켜봐달랍니다. 사람은 다 공부를 열심히 하게되는 계기가 있다는데 자기는 지금이 그 계기가 될것 같다고 그 성적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 마음이 대견하기도 하네요. 점수에 연연해하지 말자 해놓고 막상 점수앞에서 무너지는 저를보면서 반성하는 하루입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7.11
답글쑥쑥이님 맘같지 않게 영재원 보내는 차안에서 또 욱했네요. 뭐든지 과하고 집착하는거 유전인가봅니다ㅋㅋ 귀가 후에는 다 잊고 새마음으로 아이 반겨줘야겠어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11
답글맞아요. 꿋꿋이님. 사람인지라 아이 점수에ᆞ태도에 연연하지 말자 해놓고서도 매사 흔들릴 수 있죠. 저도 그런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