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아들과 대화를 하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웠어 물으니 에너지 절약에 대해 배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절약 방법이 뭐래? 갑자기 선풍기를 끄더니 손으로 돌려 모터 움직이게 하는 작은 손 선풍기를 주면서 이걸로 절약해 엄마 우리 집 전기세 얼마 나왔어? 한 사만오천원쯤 다음달엔 사만사천원 나오게 하자 헉~~ 뭘 배우긴 하나봅니다. 12월생이라 학교다니는것도 신기한데 뭘 배워오네요. 울딸한테도 이런 너그러운 시선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들은 그냥마냥 신기하고 울 딸에게는 기대하고 참 각자 너무너무 다른 엄마의 양육태도~~~ 휴~~~ 제가 변화하고 키운 아들과 과도기에 키운 딸~~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7.14
답글ㅋㅋㅋ 저희가 좀 적게나온편인가봐요..여름빼곤 2만원대인데..절약!!좋죠~ 꼭 실천하시길~^^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7.14
답글아드님 덕에 전기세가 더 절약되겠는데요? ^^ 야무지고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게다가 알뜰함까지! ㅎㅎ 너무 이뻐요~작성자물꽃나비작성시간15.07.14
답글ㅎㅎ 사만사천원에 도전!^^
꿋꿋이님, 똑같은 자식인데도 바라보는 시선과 양육방식이 다르죠? 아마도... 아이들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전 어릴때 느꼈거든요. 하지만 꿋꿋이님께선 현명하시고, 나아갈 방향도 아시니 잘 하실거예요! ^^ 지수가 맏이고, 또 야무지고 똑부러지다보니 매사 기대와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또 지수도 이제 본격적으로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니 아드님과의 관계보단 조금 더 힘들수도 있고요. 제가 느끼기엔 꿋꿋이님은 자녀들을 정말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자녀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도 꼭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꿋꿋이님 아이들은 참 좋겠어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7.14
답글귀여워요~^^ 저희 딸도 절약소녀예요. 방마다 불끄고 다니고 에너지 어쩌고~절약 절약...^^;;
변화후 아직 키우고 있는 딸이잖아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작성자괜찮아작성시간15.07.14
답글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네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옛날의 양육태도가 딸아이에게는 아직도 남아 있나봅니다. 우리 딸아이 힘들겠다는 생각 요 근래 많이 하게 되네요. 생각만큼 태도가 빠르게 변화하지를 못하는 제가 참 안타까운 하루입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