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받아쓰기 연습하던 우리 아들~~ 40점 맞았네요 ㅋㅋ 단어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니 힘들어하네요.. 자기는 왜 40점 밖에 못 맞냐고 울어버리는데요.. 니가 공부 안했으니까 점수가 안나오지~~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 아들은 받아들이지 못하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 다하고 저에게 준비 다했는데 뭐하지 하길래 받아쓰기 급수표 다시 한번 볼래? 응 그것만 빼고 뭐할까? 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습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7.16
답글에고..받아쓰기가 재미없긴하죠.. 저희 딸도 싫어했었는데 그래도 띄어쓰기가 많이 늘었더라구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7.16
답글꿋꿋이님~ 저도 내년 초등생활에 가장 염려되는 것이 받 아 쓰 기 에요ㅜ 아이가 쓰는것을 정말 싫어해요.. 4살부터 책은 쌓아놓고 혼자 읽었는데 적는것은 너무 힘들어하고 자신없으니 아예 안하려 해요ㅜ 그리고 대부분 맞춤법은 독서량에 비례한다는데 저희 아이는 책을 수천권 읽었어도 맞춤법도 엉망 글씨 뒤집어 쓰는일도 다반사에요ㅋㅋ 그놈의 받아쓰기가 뭐라고ㅡㅡ 못해도 사는데 별 지장 없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세요~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5.07.16
답글쑥쑥이님 많이 사랑스럽긴 하지만 요즘은 떼를 많이 써서 힘드네요...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엄마야 하더니 삐졌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이러는 우리 아들~~ 그냥 웃습니다.
물꽃나비님 40점이 속상하고 누나가 지적하니 속상했나봐요.. 점점 더 어려운 일만 남았을텐데 가끔은 안쓰럽습니다. 가끔은 문명의 혜택받지않고 공부 안하고 아마존가서 원시인 살고 싶다 뭐~~ 이런 황당한 생각도 합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16
답글그것만 빼고 뭐할까... 너무 사랑스럽네요. 40점 맞고 얼마나 속상했으면...^^ 이쁜 아드님 담에는 100점 한번 받게 쉬운 문제 내주셔요!작성자물꽃나비작성시간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