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시댁에 가서 몸보신 시켜드리고 왔네요. 우리집 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드랬는데~~ 배움은 적으셔도 참 현명하고 사람답게 사시는 분들이라서 제가 많이 배우고 살고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우리 딸은 현관부터 할머니 안고 부비고 작별인사하는 우리 아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번 할아버지 할머니 안아드리고 뽀뽀하고 사랑해요.. 키운 정은 낳은 정보다 더한것 같아요. 이런 모습 보면 흐믓해서 뭘 더 바라나 싶네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7.28
답글battery 님 애교는 우리 아들이 최고인것 같아요. 잘 삐지기도 하지만 한 애교애교 합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29
답글글을 보기만 해도 행복이 넘쳐 뚝뚝 떨어지는것 같네요~~ 애교많은 아들이 딸같아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7.28
답글쑥쑥이님
우리 시댁 어르신들은 지수하고 태율이면 최고라고 하시죠.. 항상 예쁨만 많이 주시는 분들이예요.. 그러니 얼마나 좋겠어요. 엄마한테 잔소리 듣다가 계속 예쁘다만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기만 한거죠 우리 아이들은요^^ 지수도 잔정은 없은데 어려서부터 동네가 다 알 정도로 조부모님 사랑이 넘치다보니 잔정없는 지수도 이리 행동하더라고요.. 지현이도 더 크면 잔정이란것이 생길꺼예요^^
진희님
간만에 뵈러가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랐지요. 특히 지수는 혼자 6년을 온 식구들의 사랑을 받았으니 동생과 지금 다투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어요. 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28
답글조부모님께서 기쁘셨겠어요~^^ 사랑넘치는 가족들에게 사랑 둠뿍 받고 자라서 사랑 표현을 잘하는 남매로 자란거 같았어요^^작성자이진희작성시간15.07.28
답글오우~~ 정말 사랑스런 남매네요!~♡ 어른들께서 너무 흐뭇하시겠어요.
꿋꿋이님, 지현이는 잔정이 없어요. 딱 어릴때 제 모습이죠! 친가나 외가에 가도 지수나 율이처럼 안기고 반기는게 없어요. 아기였을때부터요.
또,할머니께서 뉴스보시며 정치적으로 한말씀하시면, 지현이도 아주 불꽃이 튀어요! 반대의견으로요 .에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