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거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것도 부족해 신발장까지 뛰어갔다 오기를 반복 반복ㅋㅋㅋ 대체 뭘 하는건지 우리안에 갇힌 동물처럼 늘 그렇게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아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었어요.. 지난번 모임때 지선생님께서 하심 말씀을 듣고 아이에게 분출되지 못하는 에너지가 있음을 깨닫게 되어.. 밖에 나가서 맘껏 뛰어놀고 책도 읽고 싶은만큼 맘껏 읽게 하고 (오늘은 영어도둑 책도 새로사주고ㅎㅎ) 친구랑 밤 늦게까지 놀게 해주고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슬쩍 찾아왔던 틱이 사라졌네요?? 한참 갈줄 알았던 음성틱이었는데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신기해요^^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5.08.20
답글인내심님~^^ 맞아요~ 그날은 끝나고도 기분좋게 왔고 다음주에 두번 빠지기로 약속하고 다짐 받았어요ㅋㅋ 확실히 많이 크긴 컸네요~ 괜히 전전긍긍 아까운 휴식을 놓쳤지 뭐에요ㅜㅜ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2
답글꿈꾸는자님 살짝 강요하는 엄마의 의견을 수용하고 가줬다는것은 아이가 어린이집이 그렇게 싫지는 않은걸로 생각되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행복한 자유시간 누리세요작성자인내심작성시간15.08.21
답글물꽃나비님~위의 댓글에도 적었듯이 날마다 시행착오를 겪는 너무 부족한 엄마에요ㅜㅜ 하치만 중요한건 방향을 잡은거죠~ 방향이 맞다면 좀 느리게 가도 확신이 있으니 믿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믿고 기다려주기~♥ 제가 해줄것은 요것밖에 없네요^^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1
답글아드님이 아주 기특하네요! 저도 이런 행복한 후기 올릴 날이 오면 좋겠어요. 엄마의 믿음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교훈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작성자물꽃나비작성시간15.08.21
답글쑥쑥이님~ 언제나 감사해요♥♥ 사실 전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제 안에 불안함이 있었는데.. 이든에 오고나서 마음이 정말 많이 편안해 졌어요~ 어제밤까지는 행복의 일기를 썼는데... 아침에는 제가 살짝 강요를 해서ㅜㅜ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아이를 설득해서 보내놓고는 마음이 안좋네요ㅠ 왜 그랬을까요~~ 안보내도 됐는데.. 괜히 선생님 눈치보이고 그래서 아이등을 떠민게 넘 미안하네요ㅠㅠ 이래서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고 정신차려야 해요.. 반성중예요ㅜ 갔다오면 실컷 책읽고 좋아하는 친구랑 놀게 해줘야겠어요ㅎㅎ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1
답글와우~꿈꾸는 자님, 너무나 기쁜 소식이네요~♥ 꿈꾸는 자님의 믿음이 아드님을 변화시켰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아이가 잘못되지 않는다!!!
저희집도 그래요.^^
아침부터 제 일처럼 너무 좋네요.^^
엄마가 불안해하지않고 , 조급해하지 않으면 아이는 훨씬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아드님과 행복의 일기장 가득 써가길 기도합니다~♡♡♡
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8.21
답글통점과 통점 사이에 가는 주사바늘이 들어가면 아프지 않은거라며 저에게 알려주더니~ 살짝 따끔하기만 하네요~ 하면서 의연하게 접종을 마쳤답니다ㅎㅎ 오히려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무거운 녀석을 어떻게 들고 또 어떻게 달래나 잔뜩 긴장했는데 말이죠;;; 하루하루 놀랍게 성장하는 아들이 넘 사랑스럽고 대견하기만 합니다~♥♥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0
답글쓰고보니 매일 자랑같지만;; 사실 제가 한것은 맘껏 놀리고 억압하지 않고 풀어놓는 것 뿐이었는데.. 그렇게 해도 아이가 잘못되지 않는다는 믿음 하나 가지구요~^^ 그런데 아이가 놀랍게 변해가는게 신기합니다~ 이든이 아니었음 혼자 많이 울고 있었을거에요ㅜㅜ 오늘 어린이집에서도 잘 놀고 즐거워하고 옆교실에 동생까지 몰래 찾아가서 챙기고.. 아웅ㅜ 요녀석 요즘 감동입니다~♥ 참! 어제는 예방접종을 두대나 맞았는데 눈하나 깜빡않고 얼마나 씩씩하게 맞던지 제 예상을 완전히 뒤집었어요!! 작년만 해도 온병원을 도망다니고 소리지르고 온몸으로 저항하며 난리치던 아들이었는데ㅋㅋ작성자꿈꾸는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