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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살짜리 둘째가 어린이집을 삼월부터 다녔는데
    아직도 밤마다 아침마다 엄마보고 싶어서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우네요~ 안보내는게 맞겠죠?
    우리집 애들은 둘다 왜이렇게 적응력이 떨어지는지~~ 사실은 네살이면 어쩜 당연한 반응인데
    어린이집에선 엄마의 애착관계가 별난거처럼 보고 있어서 제 기분도 안좋구요~~
    요즘은 애들이 너무 너무 빠르게 커서 상대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위축되는거 같아요~~
    이든맘님께 이런 푸념 할 수 있어서 좋아욤~^^
    작성자 히어로 작성시간 15.08.21
  • 답글 저도 그때 비슷한 반응보여서 기냥 관두고 놀러다녔어요. 1년 지나고 또 그래서 또 관두고 놀러다녔고 다시 1년지나 여섯살 되니 시설이고 선생님이고 상관없이 뒤도 안보고 뛰어들어가더라고요. 일곱살 어느날 네살때 왜그렇게 자다깨서 울었니 물어보니 그냥 엄마가 너무 좋아가지고..그러더라구요. 잘데리고 있었다 싶었네요. 작성자 다윗 작성시간 15.08.21
  • 답글 히어로님,힘내세요!
    이든의 친구들은 나이가 더 들어도 한결같이 그 과정을 거치네요.

    어린이집의 반응이 신경쓰이시겠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맘만 더 상하세요.

    아이가 4살이면 정말 어려요~

    엄마 보고프다고 표현하는게 맞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좀더 집에서 돌보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히어로님~힘내시고,화이팅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8.21
  • 답글 모두들 감사해요 소중한말씀~^^ 첫째를 너무 나약하게 키워서 이렇게 됐나 싶어서 둘째를 네살부터 보내긴 했는데~ 아이들 타고 난 성향을 어떻게 못하나봐요~^^
    모두들 소중하고 귀한 말씀 넘넘 감사해요^^
    작성자 히어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21
  • 답글 저희 딸은 다섯살
    1월1일생이라 여섯살이랑 같이 원에 다녀도 되는 아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가겠다고 울고
    엄마너무 보고싶어서 낮잠잘때 울었다고하고..엄마보고싶어서 엄마그림만 그려오는 아이에요
    다서살도 힘든데..4살이면 만 2세거나 만3세일텐데 엄마보고싶은 맘은 당연한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아이들이 5살되면 원에 보냈는데..그래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좀 만 더 데리고 있어보시다가 5살되면 보내보심어때요? 5살도 힘들어하면 더 데리고 계셔도 괜찮지않을까싶어요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5.08.21
  • 답글 저희 아들도 작년 네 살에 떨어지기 힘들어 하고 유치원이 잘 맞지 않아 두 달 보내고 쉬었어요. 결정할 땐 고민이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잘 한 결정이었어요. 아직은 엄마가 제일 필요한 나이 같아요~ 작성자 물꽃나비 작성시간 15.08.21
  • 답글 아웅ㅜ 네살이면 정말 어려요.. 아가가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싫다는데 억지로 보내면 분리불안 생겨서 나중에 더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어릴때 좀 별나게 엄마찾고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던 아이들이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되면 후에는 훨씬 사회성이 좋더라구요~ 어릴땐 더 안아주고 안정감을 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이 세상이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이 생길때 세상을 향한 발걸음도 자신있게 내딛을거에요~^^
    꿋꿋이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딱 맞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아이는 안정감을 찾을거에요~ 화이팅을 보냅니다~^^♥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5.08.21
  • 답글 어린이 집이 히어로님 아이들의 취향이 아닐 수 도 있죠~
    다른 아이들은 그 어린이 집이 좋다해도 히어로님 아이는 아닐 수 있잖아요.
    우리 딸아이도 4살 때 가깝다고 그냥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데리러 가면 매번 울더라고요. 가기 싫어하고요.
    너무 안되겠어서 교회에서 하는 조그만 어린이집으로 바꾸고나서는
    너무 재미있게 다녔어요.
    나중에 이야기 들으니 선생님이 아이가 노래 불러달라고 칭얼대서
    1시간을 우리 아이랑 놀아주셨데요.
    그때만해도 우리 딸아이 혼자라서 사랑 독차지 할땐데
    어린이집에서 충족이 안되니까 운거더라고요.
    여건이 되시면 안보내셨으면하는 저의 개인적 소견입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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