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일요일에 쉬게된 남편은 일요일 여가로 등산을 선택했습니다. 체력 안 좋은 저로써는 반갑지 않았지만 ㅠㅠ 율이가 젤 잘 올라갔네요.
지수랑 저는 뒤에 쳐져서 정상은 안간다고 앉아있는데 율이가 와서는 " 사랑해요 행복해요 고마워요 화이팅 정상에 가서 풍경 꼭 엄마랑 같이 보고 싶어요 " 아들램 귓속말에 천근만근 정상에 도착하긴했네요. 내려오는데 조난신고해서 헬기 타고 싶었어요. 지금은 허벅지 종아리 쑤시네요. 평상 시 운동 좀 해야겠어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8.24
답글덤블도어님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battery님 우리 율이는 다시 올라가도 될 정도로 힘이 남아서 내려왔어요. 저는 아직도 다리가 쑤시네요ㅠㅠㅠㅠ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5
답글등산도하시고..좋은공기 많이 흡입하고오셨겠네요..ㅋㅋ 등산은 올라갈때랑 내려올때 기분이 많이 다르죠? 율이 기분 짱 좋아보이네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8.25
답글지동엄마님 우리 아들램은 정상에 파는 아이스께끼 먹겠다고 달려서 올라갔는데 그날 아저씨가 안나오셔서 서운해했어요^^
쑥쑥이님 저도 지구력 끈기 뭐 이런 단어들이랑 안 친해요^^ 지수가 절 닮았고요. 율이는 꽤 자주 저한테 저렇게 달달한 사랑의 말을 하더라고요. 애교가 참 남달라요^^ 그 애교에도 제 다리는 안 풀리고 걸을 때마다 악악 소리 나네요ㅠㅠ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4
답글볼수록 귀요미작성자덤블도어작성시간15.08.24
답글^^ 꿋꿋이님, 저도 등산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ㅎㅎ
글 쓰신 그 심정 너무나 이해가네요.^^ 저는 지구력도 약하고, 끈기가 없어 ㅠㅠ 대학때 친구들이랑 한라산 등반하다 초입 부분에서 단짝 친구랑 그냥 기권했어요.ㅋ
저의 이런 점을 지현이가 닮을까봐 조마조마 .......ㅡᆞㅡ
율이는 말도 참 예쁘게 하네요!^^ 저리도 사랑스레 말하는데 그 누가 거절을 할까요?^^
꿋꿋이님, 다리 얼른 풀리셔야 할텐데요!
오늘도 힘내셔서 화이팅입니다~♥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8.24
답글등산 좋지요~ 저희집 2초딩은 오로지 정상 근처에서 파는 컵라면을 먹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작성자지동엄마작성시간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