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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눈팅만 했었어요.

    5세 딸.. 유치원에서 알뜰시장한다며 100원 짜리 15개 가져갔습니다.

    알뜰시장은 딱 3가지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사진 속의 살색가디건과 굿바이 게으름 책을 엄마선물로 사오고 나머지 1개는 자기 오리인형을 사왔더라구요.

    난생처음 돈으로 시장에서 물건을 사보는데 엄마꺼를 챙겨온 딸이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가도 책 제목때문에 벙찌고 빵터지고... (엄마가 게을러서 사온거 맞대요--;)

    왜 할머니껀 없냐고 하니 할머니꺼도 사고 싶었는데 3개 밖에 못사고 자기는 엄마가 고파서 그랬다고 하네요.

    직딩 밤12시 귀가했다가 애가 조숙한거 같아서 걱정도 되고 복잡합니다.
    작성자 Ginna 작성시간 15.08.27 '정말 오랜만입니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에고..직장다니시는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12시까지..ㅜㅜ
    그래도 엄마를 사랑해주는 딸이 있어 위로되시리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8.28
  • 답글 분홍 스웨터에 엄마를 위한 책... 예쁜 딸이네요~ 저도 다섯 살 아들이 있는데 첫 경제활동으로 구입한 것이 미니장미 화분이었어요. 참 예쁜 나이에요, 그죠? 작성자 물꽃나비 작성시간 15.08.27
  • 답글 엄마가 게을러서 ^^
    딸램 마음이 이뿌네요.
    엄마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8.27
  • 답글 예쁜 가디건에,
    책~
    마음이 참 예쁘네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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