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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이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서로들 까르르까르르~한참을 놀다
    헤어질 때 쯤,
    딸 아이가 "엄마~"하며 제게 안기니
    친구들이 신기하다는 듯이 보더라구요.

    " 엄마,우리 이렇게 30분만 있자 ~"

    그러자, 친구 1;
    " 우리 엄마는 나 귀찮아하는데...
    옆에 가기만 해도 덥다고 저리 가라고 하 는데...
    내가 더 가까이 가면 팔뒤꿈치로 치려고하는데..."

    친구 2 ;
    " 우리 엄마도 나 무겁다고 저리 가라고 해. 땀도 나고 짜증난대.
    우리 엄마, 내가 회장되었다고 하니 또 일 저지르고 왔다고 화냈어!"

    아이들의 대화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사랑이 필요한 것 이겠죠!♡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9.02
  • 답글 물꽃나비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어린 시절이 있었으니
    그때의 경험을 잘 떠올려
    지금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잘 이해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겠죠? ^ ^

    저도 늘 부족하고 부족해
    까페와서 선생님께 , 그리고 이든님들께 늘상 많이 배우는중이랍니다.^^

    귀요미 아드님 소식 또 들려주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2
  • 답글 엄마들 마음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을텐데... 일상에 치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엊그나는 말이 툭 던져지는 거 같아요. 저도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지현이 부회장 된 거 축하드려요! 학교에서 그렇게 믿음직한 친구로 잘 성장하는 건 쑥쑥이님의 사랑과 믿음이 잘 뿌리내린 결과네요. 많이 배우게 되요~^^
    작성자 물꽃나비 작성시간 15.09.02
  • 답글 battery님,
    저도 그래요.ㅎㅎㅎ
    우리도 사람이잖아요.
    더울땐 다 그렇죠!^^

    그런데

    짜증내고 난 다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맘이 짜증나 아이에게 부르르르 한 소리 하고나면, 저도 찜찜해서 금방 푸는 편이예요.
    네 맘 다치게 하려 한 게 아니다.
    엄마가 짜증내서 미안하다.
    너도 가끔씩은 날 도와주고 이해해주었음 좋겠다 라고 말하면
    아이도 금방 수긍하고 좋아하더라구요.
    battrey님,우리 오늘도 화이팅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2
  • 답글 보이지 않은 것을 믿는 것님,
    꿋꿋이님,
    꿈꾸는 자님~♥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은 매일매일 몸도... 마음도 성장하고,
    또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어느샌가 우리의 손길이 덜 필요할때가 오겠죠?

    아이들은 늘상 많이 보듬어주고, 많이 안아주고 , 사랑을 듬뿍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마음이 다치지않게......요!

    부모가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
    그리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아이들은 아파하고 속상해 한다는 것을 어제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도 늘 부족하지만, 노력하려구요~^^

    꿋꿋이님.
    지수도 사춘기가 지나면
    다시 친구같은 딸이 될 것 같아요~♥

    모두들 힘내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2
  • 답글 에고..저도 반성 해야겠어요 한참 더울때 딸래미가 달라붙으면 짜증 낸적이 있었는데..^^;
    쑥쑥이님은 늘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 제가 배운게 많습니다^^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9.02
  • 답글 역시 쑥쑥이님은 좋은 엄마의 롤모델이세요~^^b
    저도 아이가 저보다 훌쩍 컸을때 꼬옥 안아줄수 있는 친밀한 사이가 되었음 좋겠네요~~^^♥ 글만 읽어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5.09.02
  • 답글 우리 집은 지수가 저리 가라고 해요 ㅠㅠ
    어떨때는 옆에와서 부비고
    어떨때는 옆에도 못 오게 하고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제대고 보여주고 있어요^^
    회장되었다고 일저질렀다고 이야기 하는 엄마는 조금 심한데요.
    엄마가 내아이에게 힘나게 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가보네요..
    너무 잘하고 계시는 쑥쑥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

    쑥쑥이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9.02
  • 답글 그 엄마 모습에 제 얼굴이 교차되는군요~^^;;
    친구들이 지현이랑 쑥쑥님의 관계가 부러웠겠어요~
    작성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작성시간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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