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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준비하는 저에게
    아이클레이가 필요하다면서
    조르고 조르고 징징징~~
    간신히 저녁 먹고 가자에 합의하고
    저녁 차리고 있는데
    " 엄마 보세요 이렇게 로보트를 만들꺼예요
    번호대로 색깔이예요. 설계도를 그린거예요 "
    이러면서 그 설계도 종이를 들고
    문구점에 갔네요.
    다섯가지 색깔대로 고르더니 흐믓해하는
    우리 율이~~♡♡
    그리고 조물락 조물락~
    완성품을 침대 머리 맡에 올려놨는데
    침대 프레임이 편백나무인데 검정색으로
    물들여 놨네요 ㅠㅠ
    큰맘먹고 산 편백나무 침대인데 아오~~
    제 마음이 어찌되든지 상관없이
    우리 율이는 신났네요 ㅠㅠ

    설계도와 비슷한가요? ^^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9.09 '저녁 준비하는 저에게'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꿈꾸는 자님 말씀이 맞아요.
    옆에서는 귀엽지만 저는 가끔 버거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버럭도 하지요 ㅎㅎㅎㅎ
    엄마도 사람인지라 그리 살아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설계도도 완성작품도 너무 귀엽잖아요ㅎㅎ
    율이 머리속에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들~ 엉뚱한 발상들~ 책으로 나오면 재밌겠어요~~^^
    옆집서 보긴 마냥 귀엽습니다ㅋㅋ 키워보면 속탈때도 많으실 테지만요^^;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5.09.10
  • 답글 히어로님
    편백나무는 알콤솜으로 박박 문질러서
    얼핏은 괜찮아졌네요ㅠㅠ
    율이는 아주 행복하게 잘 잤다고
    아침에 기분 좋아했습니다^^

    쑥쑥이님
    귀요미긴 하지만 참~~
    에너지 방전 시키는 아이기도 해요^^
    크면서 더 에너지가 생기는지 저는 더 힘드네요~~
    요즘은 율이에게 소리도 지르게 되더라고요.
    지수 소리 지르면서 키워서 아이에게 미안해 하는
    저를 보고 율이에게는 전혀 그렇게 안했는데
    요즘은 방전되는지 가끔 소리도 지르게 되네요ㅠㅠㅠ
    아직 갈길이 멀죠~~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9
  • 답글 ㅎㅎ
    와우~
    로봇도 율이처럼 귀엽네요!
    꺄오~넘 잘만들었어요 !
    설계도도 귀엽고 로봇도 귀엽구.
    그 주인인 율이는 더 귀엽구~
    귀요미 천국이네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9.09
  • 답글 편백나무가 좀 아깝긴 하지만ㅋㅋ 아이는 간밤에 로보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었겠어요
    잘만들었어요~~
    작성자 히어로 작성시간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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