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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들의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저는
    요 며칠 때가 때인지라 ㅎㅎ 짜증이 많았나봐요.
    울 남편부터 짜증낸다고 구박하더니
    울 지수에게 물었더니 모르셨어요? 하는 거예요.
    급 반성 모드 들어갔어요^^

    교육청에서 하는 독서감상문대회에 참가하게된
    지수는 글쓰기 연습이 한참이예요.
    함축적 의미를 좋아하고 간단한 걸 좋아하는
    지수는 솔직히 산문은 쓰기 어려워하고
    내용이 썩 좋지도 못한데 그래도 노력을 하네요.
    옆에서 봐달라고 해서 읽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지적했더니 삐지고 그럼 안한다 하면 손잡고
    아이잉~~ 하고 그러다 그 좁은 싱글침대에서
    같이 자자고 하네요ㅠㅠㅠ
    한참 자고 있는데 남편이 저를 깨워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쑥쑥이님~~
    가을 즐겨야죠.
    엄청 빨리 달아날테니 맘껏 즐겨보려고요.
    오늘도 감사한 날입니다.

    꿈꾸는자님~
    아이들이 이리 사랑해주니 행복하시잖아요.
    엄마 피부 촉감까지 아는 아이들^^
    예민하죠~ 아주 많이요^^

    바다를 닮은 아이님~
    여자의 호르몬 변화 으~~ 싫어요ㅠㅠ
    아이가 중국어 잘하나 보네요.
    우리 아이들은 방과 후 수업을 싫어라해서
    둘다 한과목도 안하거든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저도 호르몬 변화에 민감해서 괴로운 1인이예요.;;

    아...제 아이도 방과후 중국어 선생님의 적극 추천으로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원고는 이미 방학전부터 완성한터라 외우고 연습해야 하는데...
    녀석은 욕심은 많은데 정성은 없는지라 옆에서 한번씩 얘기해야 연습 한번 할까 말까하네요ㅠ
    그것도 성조 지적하면 짜증내고 엄마가 말한대로 했다고 우기고. 에효.
    저도 엄마쭈쭈 아직도 사랑하는 울아들과 꼭 껴안고 자요.^^;;;
    작성자 바다를 닮은 아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ㅎㅎ 저도 아이들 덕분에 남편 사랑을 못받아본지 오래지만,, 남편에게는 미안해도 껌딱지인 아이들이 클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ㅋㅋ 당신 자식들이니 어쩌겠어요~
    아직도 하율이는 엄마 등에 발을 넣고 자고ㅡㅡ새벽에도 제가 없어지면 귀신같이 눈치채고 찾아대고ㅋㅋ 딸램은 손목 뼈를 닳도록 만지고 잡니다;; 둘다 제 피부의 촉감을 알아서 잠결에도 다른 사람이 누우면 금방 알아채고 난리나요ㅡㅡ
    그래도 사랑스런 내 새끼들이죠ㅎㅎ
    저도 가을되면 예민해진 감성탓에 낙엽만 봐도 마음이 싱숭생숭 혼자 가을바람 타고 다녀요~~^^
    빨래 널고 음악좀 들어야겠어요ㅎㅎ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5.09.10
  • 답글 ^^
    사랑스런 두 남매가 꿋꿋이님을 이리도 사랑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가.을...!
    가을이 이런가봐요.꿋꿋이님~
    사람맘을 살짝살짝 흔들어놓죠~^^

    모든게 다 감사한 오늘,
    꿋꿋이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리고,
    우리 가을을 맘껏 즐겨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율이가 엄마 찾아오라고 했다나요.
    양쪽에서 불러대는 저의 인기는 ^^
    옆에서 안잔거 아침에 표시나면
    우리 딸 분명 삐질테니 제 베개는 그 자리에 두고
    율이 옆에서 잠을 잤네요.
    엄마가 짜증을 내도 이리 사랑해주는 우리 남매에게
    참 고마우네요~~
    이런 사랑을 제가 어디가서 받아볼까 생각하니
    코 끝도 막 시리고 요즘 나이드는지
    왤케 감성이 예민해지시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가을타나봐요^^

    이든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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