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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이는 책을 읽고, 전 영재발굴단을 보는데
    " 엄마~~~ 또 울어?
    엄마는 왜이리 자주 울어? "

    초등학교만 나온 나이든 부모님,
    넉넉하지않은 가정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책장에는 주워온 책들...
    그럼에도 기쁨이 가득해
    아무 도움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이다음에 부모님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아이!
    어찌나 기특하고 대견하던지요!

    때론 제가 너무 부끄러울때가 있어요.

    주어진 것에 불평만 하고 살아온 건 아닌지,
    감사는 잊은 체 내 욕심만 부리며 살아온 건 아닌지 되돌아보는 아침입니다.

    이든님들 오늘도 힘내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battery님, 진희님
    제 별명은 수도꼭지예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 엉엉~!!!

    힘듦을 잘 이겨내신 진희님,
    늘 밝게 힘주시는 battery님,
    두 분을 알게 됨도 제겐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1
  • 답글 저도 웃음과 눈물 많아서 티비나 영화 볼때 슬퍼도 감동 받아 좋아도 넘 울어서 ..가족들이 울보라고 해요ㅋ

    민정이가 아팠을땐 늘 밤에 병상에서 감사기도했아요.. 오늘 별탈 없이 지나가서 감사하다고..아침엔 밤새 안녕해서 감사하다고..그렇게 주어진 하루하루에 간절히 감사했는데..지금은 그 마음 잊어버리고 자꾸 욕심부리고 불평하고...쑥쑥님 글에 반성하고..다시 건강하게 맞는 경이로운 하루하루에 감사 드리며 살아야겠어요^^
    작성자 이진희 작성시간 15.09.11
  • 답글 아가씨땐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 한방을 안흘렸는데 얘를 낳을때 양수랑 같이 눈물샘도 터진건지 요즘 뭐만보면 눈물이 질질질이네요

    지현이에게 엄마가 감성적이라 그렇다고 해두세요~^^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09.10
  • 답글 꿈꾸는 자님,바다를 닮은 아이님, 꿋꿋이님~♥
    이 공간이 없었담 우리의 삶은 어찌 되었을까요?

    한분 한분 모두들 제겐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신 분들입니다~♡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히 살아야겠다는 맘 변치말아야겠어요!

    오늘도 님들 덕분에 힘이 불끈불끈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쑥쑥이님도 눈물이 많으신가보네요~
    또 울어 하는 딸램 질문이 ㅎㅎㅎㅎ

    저는 주어진 삶에 불평만 하던 사람이였는데
    제 아이를 키우다보니 참 쓸데 없는 생각이란 걸
    알게 되었네요.
    그냥 마냥 감사합니다.
    TV 프로그램 보시면서도 자신을 돌아보시는
    쑥쑥이님 너무 멋있네요~~
    지현이도 쑥숙이님처럼 이리 멋지게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아가겠지요~~
    맞아요. 오늘도 힘내보자고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저도 참 욕심이 많아서 인생이 괴로웠던 사람인지라...
    아이를 키우면서 참으로 많은 걸 깨달았고 내면아이 치유를 위해 나름 노력도 많이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많이 미흡한 저의 모습이 못내 아쉽습니다.

    이렇게 또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든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성자 바다를 닮은 아이 작성시간 15.09.10
  • 답글 저희집에 티비가 없어서 주말에 친정가서 영재발굴단 가끔 보는데 어제 방송도 찾아서 봐야겠네요~
    감사를 하면 할수록 감사가 더 풍성해 지는것을 많이 경험해요~~ 우리 더 감사하며 살아요~^-^♥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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