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간만에 휴가예요. 그러나 시아버님 병원 진료보고 백내장 수술 날짜 잡아야되고 우리 아이들 공개수업 날이라서 학교에도 가야되네요^^ 가끔 어디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바쁜 날들도 며칠 안 남았다 생각하고 즐기는 중이예요.
20대에는 시를 좋아했었어요. 특히 류시화 시인 ~ 2012년에 비속을 뚫고 사인회가서 제가 가진 옛날 시집과 에세이집에 사인도 받았네요^^ [옹이] 라는 시가 있어요. 열정적으로 살다 다시는 꽃을 피지 못 할지라도 그래도 상처라 하지 않고 그냥 살아내고 싶은 그런 마음~~^^ 요즘처럼 바쁘고 지칠때는 시 읖조리며 여유를 찾아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9.14이미지 확대
답글꿋꿋이님, 오늘 많이 바쁘시겠어요? 공개수업 잘 다녀오시구요, 아버님도 꿋꿋이님이 계셔서 늘 든든하시겠네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9.14
답글으음~~ 저도 시 정말 좋아했어요! 한때 시인이 되고 싶었는데...아들이 요새 자꾸 꿈이 뭐였냐고 물어요. 시인이었다고 하면 그 황당한 표정이란 ㅠㅠ 근데 요샌 가을하늘 자체가 시네요..밤하늘도 별들이 초롱초롱한게 아주 멋지네요~~ 멋진 가을 되시길...작성자다윗작성시간15.09.14
답글시~멋지네요 요즘같은 가을엔 시 를 좀 읽어줘야죠~^^ 낭만적인 월요일되세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09.14
답글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직장다니다가 평일에 어쩌다 쉬게되면 너무 좋더라구요. 모처럼 쉬는날인데 일이 많으시네요~~그래도 공개수업도 가실수있으니 다행이예요.1학년은 24명 부모님 모두 오셨더라구요~~오늘도 화이팅하세요^^작성자김형주작성시간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