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지 마구 센치해져서 지나가다 만난 들꽃 하나도 경이로울 만큼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갑자기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주말마다 뵙지만, 어제도 친정에 있다왔지만,, 그래도 문득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이 들어 카톡을 하나 남겼어요.. 얼마전 다섯살짜리 딸램이 자기전에 "엄마~ 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하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졌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도 친정엄마께 이렇게 남겼어요.. 이런 표현을 잘 해보지 않아서 쑥스럽기도 하지만.. "엄마 제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로 시작하는 몇줄의 짧은 편지에요. 보내고 나서 괜히 또 혼자 눈물나고,, 가을엔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를 고백해 보세요~ ♥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5.09.14
답글우아~감동적이예요. 저도 두 분처럼 인정이 있어야 하는데... 친정어머님께서도 눈물나셨을것 같아요. 꿈꾸는 자님의 마음과 같이 ... 감동의 눈물, 감사의 눈물!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09.15
답글멋찌시네요~ 엄마에게 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편지 쓸 수 있는 그 마음 너무 부럽습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