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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첵~~

    남편은 새벽에 눈이 떠졌는지
    어느새 와서는 제 옆에 자고 있었는데
    일어나는 우리 아들~~
    " 비키세요. 엄마는 제꺼예요. 둘이
    사이 좋으면 제가 막 샘이 나요. "
    "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으면 율이도 기분 좋지 않어?"
    " 아니요. 샘나요. 많이 샘나요"
    " 니 방에 가서 자 원래 이자리가 내 자리다.
    니가 니방에 안가니까 내가 가서 자잖아 "
    " 싫어요. 저는 여기가 좋아요 "
    " 니 친구들 물어봐 엄마랑 같이 자는 친구 있어?"
    " 네 벌써 물어봤어요. 있어요."
    " 니 방에 가 "
    " 싫어요. 엄마가 좋아요. "
    아침부터 두 부자가 싸웁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이든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09.16
  • 답글 지현이도 그러는군요^^
    어쩜 이리 닮았는지요~
    남편분 지현이한테 양보하신건가요? ㅎㅎ
    우리집도 아빠한테 치대면 좋겠는데
    우리 아이들은 저한테만 치대서
    가끔은 힘들어요.
    외식가면 매번 자리 싸움나요.
    지수랑 율이랑 제 옆에 앉겠다고해서요.
    그래서 순번 정했어요.
    한번은 지수 한번은 율이 ㅎㅎ

    이 또한 사랑 넘쳐 그런다 저 혼자
    기뻐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쑥쑥이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6
  • 답글 ㅎㅎㅎ
    지현이랑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저희집은 제가 찬밥이예요 ㅠㅠ

    " 엄마. 아빠랑 다정하니 질투나!
    나랑은 얘기안하고 둘만 사이좋게 얘기하고! 흥!"

    아기때부터 그랬는데,지금도 그렇네요!
    아빠가 없을땐 저랑 자야하고,
    아빠가 있을땐 아빠 옆에서 자야하고 ,
    차를 타도 앞자리 차지~
    식당에 가도 아빠 옆자리~
    극장에 가면 중간에 ~
    길을 걷거나 마트에 가도 언제나 아빠옆에 꼬옥~

    이또한 시간이 흐르면 ㅡ사춘기가 오면ㅡ
    안그럴것 같아 지금은 그냥 지켜보네요!

    꿋꿋이님은
    두 남자의 사랑에 행복하시겠어요~♥
    ㅎㅎㅎ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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