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했어요. 절에 다니시는 시어머니께서 이삿날이 아닌데 이사한다고 걱정 태산같이 하셨는데 오늘 이사 했음 엄청 쏟아지는 비 때문에 곤란할뻔 했어요. ^^ 아들 녀석 전학 시키러 가는데 제가 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정신없이 집 치우다 하교 할 시간 되서 교문 앞에 서 있는데 멀리서 환하게 웃으며 손 흔드는 모습에 안심이 되더라구요. 오늘 동아리 활동이 있었는데 독서토론부에 들었다면서 자기 반에서 독서토론부는 혼자더라며 이상해 하더라구요. 글 안쓰는 녀석이 몇줄이나마 선생님께서 주신 공책에 글도 적고 한손에는 마이쭈 한알 들고 환하게 웃으며 학교 첫 인상은 괜찮았다 하니 기분 좋네요. 전 보다 조금 나은 학교 생작성자형이윤이맘작성시간15.10.01
답글힘드셨겠어요.. 우리 엄마도 이삿날 엄청 따지시는데 어르신들은 다 그러신가보네요~ 형이윤이맘님의 아드님 새로운 학교 생활을 축보하고 응원합니다. 또한 형이윤이맘님도 힘내시라고 응원보내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