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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야 한숨 돌려요.

    오늘 시아버님 백내장 수술날짜였는데
    어제 남편이 모시러 갔더니 감기가
    심해지셔서 못 하실것 같다고 전화 왔어요.
    그런데 새벽에 율이 체험학습 도시락 싸고
    있는 중에 전화 하셔서 괜찮을것 같다고
    다시 하고 싶으시다네요.
    의사랑 이야기해서 다 취소 했는데 ㅠㅠ
    어쨌거나 다시 스케줄 잡아야 된다고
    이야기 드리고 열심히 김밥 쌌어요.
    잘 모르시니까 어르신들 마음만 있으셔서
    한다 안한다 하시는데 저는 안과 의사한테
    많이 미안했네요..

    현장학습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전화한 율이는 "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데리고 가는데 엄마는 왜 안와요"
    에고고~~
    오늘도 힘들 하루입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5.10.13
  • 답글 쑥쑥이님, battery님
    응원 감하해요.
    항상 부족함을 느끼죠.
    사람인지라 당연하다는 생각과 위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데
    짜증도 많이 내서 요즘 우리 남매들
    제 눈치 보고 있어요.
    아~~ 우리 남편도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0.14
  • 답글 꿋꿋이님,
    너무 바쁘셨겠어요?
    율이 챙기랴~아버님 챙기랴~~
    너무 너무 참하신 우리 꿋꿋이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10.14
  • 답글 꿋꿋이님은 하루가 후딱가겠네요~
    그래도 허투로 시간을 쓰지 않으니 알찬 하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2%부족한것 같은 맘이 들죠?
    완벽할순 없죠
    오늘도 고생 하셨어요~^^
    작성자 battery 작성시간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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