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였는데 친구 어머님 장례식장 가야해서 양해드리고 저녁만 먹고 옷 갈아 입으러 집에 들렀어요. 그 잠깐 사이를 졸졸 쫒아다니며 조잘조잘하는 우리 두남매~ " 엄마 어디가요?" " 엄마 나 받아쓰기 연습했는데 80점 맞았어요" " 엄마 저녁 엄청 먹어서 배불러요" " 엄마 언제 와요? 자기전까지는 오실꺼죠?" 그 잠깐 엄마 보는 사이에 이렇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걸보니 우리 아이들 엄마를 사랑하나봅니다. 그것도 많이요. 어제는 그 느낌이 좋아 행복한 저녁이였어요. 어른도 소소한 일에서 사랑을 느껴 행복하니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 우리 남매 더 사랑하렵니다~ 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0.29
답글오우!!콜!!!! 저도 술 못마셔요 ㅋㅋ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10.30
답글쑥쑥이님
ㅎㅎㅎㅎㅎㅎ 아이들한테 물어도 그렇게 최고죠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우리 지수는 엄마는 잔소리쟁이 그렇게 이야기 해요^^ 항상 사랑어린 눈빛으로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힘이되고 있어요~~
battery님
회식~~ 저처럼 술도 못 먹고 놀지도 못 하는 사람은 회식이 고난의 시작입니다. 처음 입사했을때는 남부럽지 않게 놀고 마셨는데 아이들 낳고는 그런것들이 재미 없더라고요. 조만간 우리들끼리 회식하실래요?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0.30
답글저도 회식하고싶네요 얘들없이 맛난 밥먹어본지가? 혼자 일하니 회식 가 볼일이 없어요 ㅜㅜ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10.29
답글그럼요.꿋꿋이님~♡ 두 자녀에게 꿋꿋이님은 최고의 엄마시죠~♡
쌀쌀한 날일수록 따뜻한 집과 포근한 엄마 품이 그립기 마련인데, 오늘도 우리 아이들 따뜻하게 품어주어야겠어요~^^